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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198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 믿을만해? 한통의 이메일을 받고난 후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더군요. 인맥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인연을(?) 맺은 후,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에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강영재(이사)님께서 보내주신 이메일 이었습니다. 현재 이스토리랩(eStory Lab)의 소셜콘텐츠사업부를 맡고 계신다죠. ^^ 이메일의 핵심은 '차별화된 SNS 전문가 그룹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시며 관심있는 많은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시는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공감이 되는 글이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 및 고민을 해볼까 합니다. 최근 우후죽순 늘어가는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로 인해 SNS 관련 교육 시장의 포화가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SNS 시장 저변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분명 있습.. 2010. 8. 28.
야생형 인재와 기업문화 기업의 근간이자 재산은 결국 그 기업을 지탱하고 있는 구성원들. 즉, 직원들입니다.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기업의 비전)를 향해 땀방울을 흘리는 모습은 진정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이런 다양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시켜 기업의 핵심인력들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들과 다양한 도전들을 해볼수도 있겠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기업문화가 바뀌어져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기업문화가 어떻게 바뀌어져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는 마땅한 인재가 없는것 같아. 우리 회사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줄만한 마땅한 시스템이 없는것 같아 등... 기업과 구성원 모두의 입장에서 나올법한 불만이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결국 '기업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고.. 2010. 8. 27.
소통을 위해선 사내 조직문화가 먼저 형성이 되어야~ 소셜미디어를 키워드로 한다면 블로그에 적을 내용도 참 무궁무진하게 많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매일같이 다양한 이슈들과 정보들을 나름 선정해서 읽으며, 때론 동료들과 공유를 하기도 하죠. 나아가 조직의 비지니스에 접목시킬 수 있는 소스가 있다면 나름 고민도 해보기도 하고 말이죠. ^^ 오늘 미도리님의 블로그 게시글을 읽다보니 문득 떠오르는것이 하나 있더군요. 안철수 연구소 CEO 김홍선 대표의 소셜미디어 리더십 http://www.midorisweb.com/754 온라인의 대화라는 것이 시간 싸움이다보니 경영에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CEO라고 하는 위치에서 겸허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려는 자세(실제 그것이 얼마나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차치하고라도)와 높이 평가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것 .. 2010. 8. 25.
소셜미디어 없이는 안될까? 올 여름은 유독 폭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네요. 컨디션 관리가 쉽지많은 않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힘내자구요. ^^ 최근에 서적 몇권을 읽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려는 얘기는, 아래 링크에 소개된 책들을 보고 있으니, 온통 소셜(미디어)이 주된 메시지였던것 같습니다. 아직 1권을 남겨놓은 상태이지만, 책의 저자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것이 이젠 기업들은 예전처럼 단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해서는 살아남을수도 없고, 지속할수도 없다 였습니다. 2010/07/29 - [일상 다반사] - 여름휴가 때 읽으려고 했던~ 책 4권 아마도, 불과 몇년새 급 성장해버린 소셜미디어가 우리들 삶에, 기업의 비지니스에, 운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등을 비교적 자세히 .. 201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