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349 모르는것을 물어보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신입사원들중에 간혹 이런 경우가 있더군요. 어떤 업무를 던져주었을때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아서 우왕좌왕하는 경우 말이에요. 그 업무가 신입사원이 처리하기에 어렵다거나 힘든 업무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결국 주어진 시간내에 마무리를 하지 못해서 사수에게 꾸지람을 듣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결말로 이어지죠. 신입사원일 경우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궁금한것이 있다거나, 정말 모르는것이 있다면 그 업무와 관련된 동료나 혹은 사수에게 언제든지 물어봐서 해결점을 모색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형태가 아닐까 해요. 내가 모르는것이기에 물어보는 것.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되구요. 스스로 그 업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모르거나 애매모호한 것들을 바.. 2008. 12. 22.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 아침에 출근해서 블로그 방명록을 확인하는 순간 도저히 믿기지 않는 내용을 보게됩니다. 제 블로그가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이 되었다는 내용이더군요. 음... 순간 뭐지? 주최측의 음모인가? 뭐이러면서 혼자 막~~ 흥분해서리. ㅎㅎ 암튼 허접한 블로그에 이런 멋진 타이틀 안겨주신 티스토리 운영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ㅋㅋ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 2008년 한해동안 나름 열정을 갖고서 블로깅을 해왔었는데, 연말에 이런 뜻하지 않은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 무척좋으네요. 아~ 그리고 더불어 블로그 이웃님들도 많이들 보이셔서 내심 기분이 두배로 좋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한해동안 주옥같은 글들로 심장을 마구 두근두근대게 해주셨던 모든 블로거분들께 축하의 인사드리면서... .. 2008. 12. 18. 블로그때문에 에피소드가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1년정도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신입사원이 입사해서 나와 첫 대면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게 될때에 - 권대리님 블로그 많이 봤어요~ 면접보기전에 회사 홈페이지 서칭하다가 권대리님 블로그 보게되었어요~ 이런 멘트가 하나요. ^^; 다른 하나는 면접을 앞두고서 역시나 회사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내 블로그를 발견하면서 내블로그에 직접 댓글을 달아서 그 시점에서의 심경이랄까 - 면접에서 떨지말고 하고싶은 이야기, 궁금한 이야기들 모두 다 실수하지 않고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면접을 앞둔 구직자의 구구절절 이야기들까지~~ 블로그의 정체성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지금껏 제 블로그의 포스트를 통해서, 인기블로거분들의 글들을 통해서 많이 다루.. 2008. 12. 10. 리더십이 중요할 때... 리더십과 관련된 포스팅을 꽤나 작성했었습니다만, 조직내 인원이 적을때와 많을때가 확연히 틀려짐을 경험하게 되면서 다시한번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여전히 가출해버린 제 정신줄이 언제쯤 되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정신이 붙어있을때 적어봅니다. ㅎㅎ 1. 조직내 인원이 적을 경우 말 그대로 부서 또는 팀에 인원이 소수일 경우입니다. 이때에는 팀장급의 인재들이 소수의 팀원들과 함께 업무와 관련해 커뮤니케이션이 원만한 경우입니다. 또한 구성원간의 피드백 또한 빠르죠. 그래서 팀웍으로 본다면 가장 좋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 조직내 인원이 많을 경우 인원이 조금 많아지는 경우죠. 인원이 늘어날수록 팀장급의 인재들에게 요구되는게 바로 리더십입니다. 구성원들을 조직이 이루고자 하는 하나의.. 2008. 12. 10.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