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115 블로그의 구독자분들은 어떤 이유로다 구독을 하고 계실런지.. 한 RSS 구독자 수가 오늘까지 343분이나 되더군요. 그저 놀랍고 감사할뿐입니다. ^^ 방금전 출근하자 마자 커피한잔과 함께 잠깐의 블로깅을 즐기고 있던차에 우리 멋진 이웃 블로거이신 써니님의 써니의 음악공간 한 RSS 구독자가 500분을 돌파했다고 글을 올리셨길래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왔답니다. :) 엄청 부럽기도 하고... 역시나 인기블로그를 보면 무언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묘한 매력같은게 있는것 같더군요. 그런면에서 본다면,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고 계신 저 많은분들은 과연 제 블로그에서 어떤 매력같은걸 느끼셨길래 구독을 해주고 계실런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하고~ㅋㅋ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용등으로 낚시성 글들을 써서 블로그로 유입시킬만한 역량도 없다보니 가끔씩 정말 궁금해집니다. 과연 제 블로그의 구.. 2009. 4. 10. 직장생활이 지치고 힘들땐? 여러분의 경우는 어떠신지요? 직장생활 좀 오래하다보면, 이런저런 상황들로 인해 지치기 마련입니다. 처음가졌던 열정도 온데간데 없어져버리구요.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즐거움과 재미, 보람등은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는것 같고, 동료와의 관계도 뭔가 삐그덕 거리는 기분이고, 회사의 비전도 뭔가 미심쩍은 기분도 들고... 한마디로 직장인들이 겪을법한 슬럼프의 시간들인것이죠. 이렇게 사람마다 경우의 수는 다를 수 있겠지만, 공통분모는 바로 직장생활 너무 지치고 힘들다 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갈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아니겠지만, 제 생각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자 해요. 이 글을 보시고서 더 나은 방법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많은 의견들 덧보태 주시길 바래요 ^^ 1) 건강한 육체.. 2009. 3. 17. 불만을 기회로 바꿀줄 알아야... 삶을 살아감에 있어 무엇하나 내뜻대로 내맘대로 되는것이 거의 없다시피 하죠. 삶이 그러할진데, 하물며 직장생활은 오죽하겠습니까? 일이 많아서 투덜~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투덜~ 컨디션이 안좋아서 투덜~ 이런저런 핑계들도 많고 그 많은 핑계들을 달고서 계속 투덜~투덜! 이러고만 있으면... 결국 손해보는것은 당사자 자신이죠. 불만이 생기고, 불평을 한다고 해서 그 무엇이 달라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불평불만 쏟아내어도 상관이 없겠지만, 직장생활이라는게 내할 말 다할 수 있는곳도 아닐뿐더러, 이런저런 수많은 제약들 속에서 나름의 내 역량을 쏟아부어 검증받고, 평가받는... 그런 과정들을 매일같이 반복하는 작은 전쟁터 같은곳에서... 무심코 입밖으로 내뱉어버리는 순간의 불평불만들을 누군가는 새겨듣게 됩니.. 2009. 3. 12. 입사지원자들중엔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 왜 보이질 않는걸까? 이웃 블로거이신 Zet님께서 얼마전에 작성하셨던 내용중에 - 블로그로 취업이 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작성하신 글이 있었습니다. 참 인상깊게 봤었는데, 최근에 팀원의 인력보강을 위해 구인공고를 내고서 몇분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던중에 참 아쉽게 느껴졌던것이 왜 한결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을까? 라는 것이었답니다. 거의 대부분의 입사지원자분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면 다음과 같은 항목들은 거의 필수이자 전부이더군요. 대졸 학력에, 학점 얼마~, 토익점수 얼마~, 어학연수, 경력사항(경력지원일 경우), 봉사활동 등으로 자신을 어필한다고는 하지만, 채용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면, 살짝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분명 지원자들 모두 개개인들 모두 최선을 다해 작성했을 이력서와 자기소.. 2009. 3. 1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