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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223

요즘 SNS 운영 Fun 해야만 하는가? 최근들어 부쩍 이슈가 되고 있는 몇몇 공공기관, 기업, 지자체 등의 소셜미디어 운영이 주목받고 있지요. Fun 한 콘텐츠로 표현할 수도 있겠는데요, 재기발랄한 멘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컨텐츠 메시지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이 해당 기관의 소셜미디어 운영자(책임자)라면 어떻게 운영하실건가요? 뭐 고객 혹은 국민들과 보다 친근하게 대화하고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할텐데요, 아마도 그런 면에서 콘텐츠 메시지를 작성할때에 유머(Fun)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 면에서는 긍정적인데, 과연 이게 해당 기관이나 기업에 긍정적으로만 작용할지는 생각해볼일이 아닌가 싶더군요. Fun 한 콘텐츠 메시지는 분명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에선 괜찮은 운영방식이긴 하지만.. 2013. 3. 8.
내가 소화하지 못하는 정보는 아무소용에도 없는 쓰레기 국내 소셜미디어 시장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기 전이던 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활동유저들의 수가 많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온라인상의 인맥교류나 정보공유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던 시점이 있었던것 같다. 문제는 이게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서 흔히들 인맥(팔로워 수)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다(바이럴 측면에서) 라는 인지가 조금은 있었던것 같다.(효율적이냐 아니냐는 여기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 그러다 보니 중구난방으로 트위터에선 팔로잉/팔로워 수를 늘리고, 페이스북에서는 친구추가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기타 비즈니스 관련 SNS에서도 무분별한 1촌신청 및 등록 등등... 이러한 행위는 아마 지금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문제는 그렇게 맺고 난 이후의 온라인상의 SNS 친.. 2012. 11. 12.
원하는 정보를 취사선택해서 접하려면 그만큼의 수고는 필요해! 오랜시간 블로그 운영을 해오면서 때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오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선별하는데 조금은 무감각해지고 있음을 느낄때가 있다. 늘 나의 소셜 친구님들로부터 공유로 보게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호응하고 있음을 종종 느낄때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다. 물론 그중에는 정말 업계관련 소식이라든지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들도 다양하게 공유되고 있다보니 유익함은 말할것도 없지만, 정작 내 스스로가 정보를 취사선택 하지 못하고 어느순간부터인가 수동적으로 받아보기만 하는게 아닌가. 어쩌면 습관이 되어서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랜시간 운영해오다 최근에 기분전환겸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 및 운영해오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웃블로거님들중 독서를 통.. 2012. 10. 24.
페이스북 알고리즘인 '엣지랭크' 인포그래픽 최근 페이스북과 핀터레스트에서 공유가 많이 되어진 인포그래픽인데요, 엣지랭크에 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엣지랭크는 페이스북에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입니다. 누군가의 뉴스피드에 어떤 포스팅을 어떤 위치에 보이도록 할 것인지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나와 친밀도가 높은 사람의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비중 있는 콘텐츠가 내 뉴스피드 상위에 뜨게 됩니다. 이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인포그래픽입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dgeRank = Sigma ( Affinity * Weight* Time Decay ) * Affinity 친밀감 : 콘텐츠를 게시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 사이의 관계 * Weight 비중 : - 포토 /비디오 ( 페이스북에 직접 올린 것 )> 링크 ( 유튜브.. 201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