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348 블로그를 통해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2) 지난주에 블로그를 통해서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언급한적이 있었지요. 방금전에 그분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한 10여분 정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번 주말즈음해서 업무차 한국에 잠깐(서울) 들른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순간 제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줄로 아셨었나 봅니다. 그래서 통화에서 얘기하시기를 서울에 거주하고 있을텐데 사투리를 쓰시는구나 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있는곳은 지방입니다. 대구 ^^) 웃긴건 내 스스로는 그다지 사투리가 심한건지 어떤건지를 잘 모르겠다는것이죠. 가끔씩 의식할때가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선 그다지 느끼지를 못하고 그냥 무덤덤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아뭏든 이번에 한국에 오시면서 저와 한번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분께서 시간이 되실지는 모르겠.. 2008. 9. 19. 웹2.0 서비스와 관련된 용어 정리 현재 웹2.0 서비스니 어쩌니 하면서 인터넷 상 수많은 사이트들에서 외쳐대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직간접적으로 웹2.0과 관련된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계시기도 합니다만, 명확한 개념정리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한번 복습한다는 차원에서 뒷북치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 웹2.0의 개념 웹2.0은 사용자들의 개방성과 참여를 통해 스스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생산하고 공유할 뿐 아니라 재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되는 것으로, 다음 세대 웹 트렌드를 대변하는 용어입니다. 기존 및 현재의 웹 서비스들이 상당히 폐쇄적이며, 소수 콘텐츠 생산자나, 특정 사이트 위주로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이 구현됐다면, 다음 세대 웹 트렌드는 이용자들의 참여와 개방성, 자율성이 보다 극.. 2008. 9. 17. 생각나는대로 쓰는 5가지 제안 1. 블로그 RSS 구독자수가 몇명이니 하는것보다는 그냥 내 이웃블로그들의 소소한 일상적 삶에 관심이 더 있고, 또 내 일상적 삶을 블로그를 통해 알리기도 하고, 그러다 서로 소통도 하는 이런 형태의 블로깅이 가장 편한게 아닌가 생각도 해보고. 2. 직장다니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개인적 시간들을 포기하고서 노력하던 친구가 올해 자격증을 3개씩이나 취득한것을 보고 느낀 생각들입니다. 바로 목표가 분명하면 몰입할 수 있습니다. 3. 내안의 뚜렷한 목표가 정립되어 있다면 호랑이 기운이 불끈 샘솟습니다. ㅎㅎ 없던 열정도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정체성 없는 삶이나 목표가 없는 일이나 삶은 지루하며 생동감이 없습니다. 살아숨쉬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뚜렷한 목표와 철학적 마인드가 함께 할때에 비로.. 2008. 9. 11. 한RSS 구독자수는 몇명? 블로그를 사랑하고,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Zet님의 블로거팁 닷컴 한RSS 구독자수가 1,500명을 돌파하였다네요. 그리고 펀펀데이님의 블로그도 어느덧 한RSS 구독자수가 100명을 돌파하였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축하드립니다. ^^ Zet님도, 펀펀데이님도 블로그 포스팅의 내용이 특정 이슈를 쫓는것들이 아닌 각자 블로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낼수 있는 영역에서 양질의 내용들로 꾸며져가고 있음을 봅니다. 또한 꾸준한 포스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이 두분의 블로그를 통해서 우리같은 변방의 블로거(우두머리는 J준님? ㅋㅋ)들이 보고 배울수 있는것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파워블로그, 유명블로그들의 공통점 들에 대해서 몇번의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었습니다만 역시나 꾸준함이 .. 2008. 9. 10.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