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블로그를 통해서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언급한적이 있었지요. 방금전에 그분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한 10여분 정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번 주말즈음해서 업무차 한국에 잠깐(서울) 들른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순간 제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줄로 아셨었나 봅니다. 그래서 통화에서 얘기하시기를 서울에 거주하고 있을텐데 사투리를 쓰시는구나 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있는곳은 지방입니다. 대구 ^^)
웃긴건 내 스스로는 그다지 사투리가 심한건지 어떤건지를 잘 모르겠다는것이죠. 가끔씩 의식할때가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선 그다지 느끼지를 못하고 그냥 무덤덤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아뭏든 이번에 한국에 오시면서 저와 한번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분께서 시간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나뵙고 인사드리는것도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 알아가고 인연을 맺어 간다는것만큼 즐겁고 신나는 일도 드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외국에 거주하고 계셨지만 여전히 우리말 잘하시더군요. 만약에 저를 만나게 된다면 영어로 이야기하시진 않으시겠죠? ^^ (영어 울렁증~ㅎㅎ)
2008/09/09 - [일상으로의 초대] - 블로그를 통해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순간 제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줄로 아셨었나 봅니다. 그래서 통화에서 얘기하시기를 서울에 거주하고 있을텐데 사투리를 쓰시는구나 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있는곳은 지방입니다. 대구 ^^)
웃긴건 내 스스로는 그다지 사투리가 심한건지 어떤건지를 잘 모르겠다는것이죠. 가끔씩 의식할때가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선 그다지 느끼지를 못하고 그냥 무덤덤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아뭏든 이번에 한국에 오시면서 저와 한번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분께서 시간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나뵙고 인사드리는것도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 알아가고 인연을 맺어 간다는것만큼 즐겁고 신나는 일도 드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외국에 거주하고 계셨지만 여전히 우리말 잘하시더군요. 만약에 저를 만나게 된다면 영어로 이야기하시진 않으시겠죠? ^^ (영어 울렁증~ㅎㅎ)
2008/09/09 - [일상으로의 초대] - 블로그를 통해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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