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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51

중요한것은 바로 구성원들간의 '믿음', '신뢰' 과장 진급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업무들이 쏟아지네요. 더욱이 진급과 동시에 팀원들도 늘어남에 따라 신경써야할 부분들도 함께 늘어난지라 여러모로 부담감이 큰 시간들입니다. 팀원별 역량도 다시한번 체크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 팀의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아래 멋진 팀웍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가는 모습을 볼때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참 든든합니다. 최근에 팀원이 늘어나면서 부쩍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인원이 소수였을때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던 것들도, 인원이 늘어나면서부터는 은근히 신경써야 하는것들도 많거니와 구성원 서로들간의 협력. 팀웍을 잘 이끌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런지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들을 다시금 하고 있습니다. 알아서도 잘해내는 구성원.. 2009. 7. 4.
리더십이 중요할 때... 리더십과 관련된 포스팅을 꽤나 작성했었습니다만, 조직내 인원이 적을때와 많을때가 확연히 틀려짐을 경험하게 되면서 다시한번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여전히 가출해버린 제 정신줄이 언제쯤 되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정신이 붙어있을때 적어봅니다. ㅎㅎ 1. 조직내 인원이 적을 경우 말 그대로 부서 또는 팀에 인원이 소수일 경우입니다. 이때에는 팀장급의 인재들이 소수의 팀원들과 함께 업무와 관련해 커뮤니케이션이 원만한 경우입니다. 또한 구성원간의 피드백 또한 빠르죠. 그래서 팀웍으로 본다면 가장 좋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 조직내 인원이 많을 경우 인원이 조금 많아지는 경우죠. 인원이 늘어날수록 팀장급의 인재들에게 요구되는게 바로 리더십입니다. 구성원들을 조직이 이루고자 하는 하나의.. 2008. 12. 10.
준비되지 않은 리더십... 결국 주변인들이 피곤하다. 카리스마가 있거나, 혹은 향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늘 따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리더십이나 능력이 출중하여 보고 배울게 있는 사람들, 또는 인품이 온화하여 언제나 곁에서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보여지는 현상이기도 하죠. 카리스마가 독불장군식의 내멋대로를 뜻하는것은 아닐진데, 가끔 그런 착각속에서 조직생활을 영위해가는 인물들을 볼때가 종종있습니다. 나와 타인의 생각이 서로 다르다 하여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지 못한채 내 생각만을 강요하게 되는 참 모양새가 우스운 상황을 가끔 목격할때도 있기에, 진정한 리더쉽이 무엇인지 스스로 되돌아 보아야 할 인물들이 나와함께 일하며 울고웃는 동료라는 사실에서 때론 안타까움과 또 때론 깊은 상실감등을 느끼게 되더군요. 늘 자기계발과 관련된 내용들.. 200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