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진급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업무들이 쏟아지네요.
더욱이 진급과 동시에 팀원들도 늘어남에 따라 신경써야할 부분들도 함께 늘어난지라 여러모로 부담감이 큰 시간들입니다. 팀원별 역량도 다시한번 체크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 팀의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아래 멋진 팀웍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가는 모습을 볼때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참 든든합니다.
최근에 팀원이 늘어나면서 부쩍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인원이 소수였을때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던 것들도, 인원이 늘어나면서부터는 은근히 신경써야 하는것들도 많거니와 구성원 서로들간의 협력. 팀웍을 잘 이끌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런지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들을 다시금 하고 있습니다.
알아서도 잘해내는 구성원도 있는반면, 아직까진 앞에서 이끌어주며 다독여주어야 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모두의 가슴속에 무언가 해보겠다는 뜨거운 열정은 가득차 있음에도, 어떻게 밖으로 표현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해내야 하는지등의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변화속에 다함께 풀어가야할것들이 많겠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비전제시도 좋고, 열정을 외치는것도 좋습니다.
끈끈한 동료애. 즉, 팀웍으로 대동단결~! 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바로 구성원들간의 '믿음', '신뢰'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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