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진행하다보면 뜻대로 계획한대로 풀리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때론 상황이 심각해질만큼의 좌절감도 맛볼때도 있고, 또 때론 위기의식을 제대로 느끼기도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리더십이 필요한것이고 구체적이고도 명확한 비전제시 또한 필요합니다. 이것이 작은 계기가 되어 상실감과 좌절감에 젖어 있는 직장인들에게 작은 열정과 기회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위기의 순간일수록 리더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리더십과 리더의 역할이 과연 무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단순히 나를 따르라~ 라고 외치는게 아니라, 나와 함께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역량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끌어주는 리더. 나아가서는 개인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회와 동기부여를 해줄수 있는 리더. 과연 나는 이중에 어느 하나라도 해당사항이 있는 리더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때론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나 또한 사람이기에, 역시나 좌절감도 느끼고 위기의식도 함께 느낍니다. 또한 뜻대로 풀리지 않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아니면, 위기를 어떻게하면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을까? 라는 과연 혼자 고민한다고 풀릴수 있을문제인가... 등...
좋은 인재들을 관리만 잘해도, 한 조직의 역량강화에는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인재관리라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건지 가끔씩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인재들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만, 늘 부족한게 많네요.
요즘 신경쓸게 많다보니, 머리가 지끈거립니다만... 그래도 오늘의 이 순간들의 힘겨움이 훗날 미소로 이어질거라 굳은 믿음을 가져보면서, 오늘도 힘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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