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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는 이력서 작성은 하지도 맙시다. 회사의 채용공고 분야가 몇가지 되는데 그중에 카피라이트 채용 공고에 한명의 입사지원자가 지원을 하였는데, 이력서 1장만을 메일로 보내왔더군요. 그나마 그 이력서 1장에는 경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그 무엇도 없었을 뿐더러, 이력서 사진란에는 커피숍에서 커피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붙여다 놓았더군요. 자기소개서도, 포트폴리오도... 그 무엇도 없고... 어쩌자는 걸까요? 휴... 더 볼것도 없이 탈락 시켜버렸지만,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의없는 이력서 작성을 했다는 자체가 입사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도 상실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오래전에 관련 글들을 썼었는데,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거라 봅니다. 2009/10/13 - [자기 관리와 계발] - 기억에 남은 입사지원자 .. 2011. 4. 13.
나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살면서 수많은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는게 사람이라지만,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것들의 95% 이상은 내가 당장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즉, 하지 않아도 될 고민이라는 것이다. 내가 어찌 해결하지도 못할 고민을 애써 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불필요한 고민을 하느라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들지는 말자.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다시 으쌰으쌰!!! 삶의 무게에 짓눌려 힘들어 하는 동료를 보며 해주고 싶었던 얘기랄까... 누구나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고민들을 안고서 살아가고 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순간의 내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동료들의, 친구들의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 삶이 힘겹게 느껴진다고, 포기하거나 좌절하지는 말자. 아직 우리에겐 보다 나은 내일이 있으니... 미.. 2011. 4. 12.
언제나 삶은 '선택'의 연속 삶이라는걸 곰곰히 돌이켜보면, 언제나 무언가를 선택 해야만 하는 상황의 연속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된다. 이것 아니면 저것일터, 후회없는 선택이란 무얼까? 또 어떻게 해야지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는걸까?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직 뿌리가 단단히 내리지 않은 조직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많이 바빴고 많이 허둥댔으며 또 많은 고민의 시간들을 보냈었다. 이 시간들 속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함께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아직 그려야 할 조직의 모습들이 많은데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서고, 무엇보다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얼만큼 잘 따라와줄런지도 내심 걱정이다. 함께 만들어갈 조직의 미래의 모습들을 그려본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이제부터 달라질테니 말이다. 내가 없.. 2011. 4. 9.
직장에서 즐겁게 일하는 301가지 방법 플라톤은 말했다. "일 년 동안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한 시간 동안 놀이를 하는 것이 한사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키포인트] 직장에 즐거운 요소를 도입하면, 그 조직은 능률적이 되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직장이 즐거워지면 결근율은 낮아지고 생산성과 상황 대처 능력은 높아진다. 또한 혁신, 유연성, 창의성도 향상된다. 직장에 즐거움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즐거움이 업무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정보는 조직 내에서 원활하고, 신속하고, 정확히 커뮤니케이션되어야 한다.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하는 직원은 성공하게 마련이다. 즐거움은 에너지를 창출한다. 그러므로 즐거움은 성공을 보장해주는 확실한 공식 중 하나다. 회의에 즐거운 요소를 도입해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면, 회의 참석.. 201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