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31 블로그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한 지가 어느덧 9년 즈음 되었네. 그 이전에 블로그라는 걸 처음 접한 시기를 떠올려보면 2천 년대 초반이었나, 기억도 가물거린다. 무언가 쓰고 기록으로 남기는 걸 좋아했던 습성 때문일까. 블로그를 통해 참 많은 경험들을 하였는데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진다. 지금에야 너무 많은 서비스 플랫폼들이 있지만, 여전히 느낌적으로 아날로그의 모습을 풍기는 것 같은 블로그에 시간을 할애하고는 있지만, 확실히 예전 같지가 않다. 그 시절만큼의 열정도 사라졌고, 동기부여도 사라졌고, 글을 쓴다는 것 자체에 대한 부담은 오히려 늘어났고, 무얼 써야 할지... 오히려 지금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그래도 나의 이야기를 쓰고 블로거들과 교류하면서 블로깅이라는 행위 자체에 큰 즐거움을 느.. 2016. 8. 3. 결국은 창업이 대안이자 최선인가? 현재의 상황, 대내외적 환경을 고려해보니 결국은 창업이 대안이자 최선인가? 2016. 8. 1. 기획과 마케팅에 영감을 주는 책들 요즘 반복 해서 읽고 있는 책들이다. 기획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들인 듯. 1) 병원 브랜딩 마케팅 실무 2) 구글 웹로그 분석 3) 정반합 4)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 기획 5) 단 한 번의 거절 없이 판매할 수 있다! 6) 핸디캡 마케팅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으면 더 좋았을텐데, 기존 업무들의 연장선에서 관련(관심) 분야 책들만 가득하다. 어찌되었든 독서는 나를 성장시키는 훌륭한 스승이기도 하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2016. 7. 25. 신규 고객에게 더 많은 정성을 쏟아야 하는 이유 정보부족인 상태의 신규 고객에게 더 많은 정보와 정성을 쏟게 되면, 이를 통해 고객과의 진짜 소통과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소상공인들에게는 귀담아 들을 내용이기도 하다. 2016. 7. 23. 이전 1 ··· 723 724 725 726 727 728 729 ··· 9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