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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542

연말. 희비가 엇갈리는 시간들의 종착지 누군가에게는 느슨해질 수 있는 여유있는 연말. 그럴 여유가 없는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이 연말은 혹독한 시간들. 내년도 사업은 어떻게 꾸려갈것이며, 인재들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또 내가 다니는 회사는 내년에도 무사히 버텨줄것인지, 성장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생각들로 상념이 많아지는 시간들. 연말. 희비가 엇갈리는 시간들의 종착지. 2013. 12. 12.
글쓰기로 살아남기? 직장인이 되면, 다양한 문서작업들을 하게된다. 보고서가 되었든, 업무일지가 되었든... 혹은 각종 제안서가 되었든... 핵심은 문서작업에 작성되어지는 글들인데, 바로 글쓰기 말이다. 꾸준히 훈련되지 않은 상태라면, 정말 괴로운 일중에 하나일 터. 그래서 직장인이든, 일반인이든 글쓰기는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연습하거나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하는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메모지에 슥슥~ 간단하게 메모하는 것도 글쓰기요, 카톡에, 문자에 답장을 쓰는 것도 글쓰기요. 이메일은 어떻고~ 하다못해, 지금의 이 글처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행위는 또 어떤가... 글쓰기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전 혹은 노력을 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직장인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있는 동안, 얼마나 많은 글.. 2013. 12. 11.
지금 이순간이 바로 최선을 다할때 11월도 이렇게 저물어간다. 한달이 저물어가고 또 1년이 조금씩 저물어 가는 시기다보니, 벌써부터 한해를 돌아보며 자기반성(?)하자는 이야기들이 들려오곤한다. 습관적인건지, 무의식적인건지 모르겠으나... 항상 연말이 되면, 12월이 되어서야 한 해를 돌이켜보며 반성을 한다는건쓸모없는 짓이라는걸 오랜시간이 흘러서야 깨닫게 되었음을... 결국,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음을 반성할일이다. 주어진 일에 온 정신을 집중하지 않았음을, 내 열정을 고스란히 투영하지 않았음을 반성할일이다. 연말에 가서야 한꺼번에 몰아서 반성한들, 이미 내 지난 1년여의 시간들은 흘러가버렸으니,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순간에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적어도 지금처럼 연말에 와서야 느끼는후회감은 상대적으로 덜 느낄터. 지금 이순간이 바로 .. 2013. 11. 30.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니체(nietzsche) > 오늘따라 무척이나 와닿던 명언. 시작하지 않고선, 그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다. 신중한 판단과 고민은 분명 필요하나, 머뭇거리다 보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201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