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542 현실과 타협을 하였습니다. (너무 힘든 하루였네요~) 오늘 하루는 지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중에서 가장 긴 하루였습니다. 마음속 갈등과 번뇌에 휩쌓이는 바람에 참 많이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요... 솔직하게 까놓고 얘길 하자면 오늘 연봉계약서에 싸인을 하였습니다. 희망연봉을 받지는 못했으나, 어쨌든 오르긴 올랐으니 만족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모시고 있는 상사분과 면담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사분께서 지난 시간동안 저를 지켜봐오면서 느끼셨던 모든것들을 낱낱이 말씀해주시더군요! 장,단점을 모두 파악해서 말이죠~ 그 이야기를 듣는 동안에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던지요, 왜냐면 틀린말이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단점을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나름 경력이 오래되다 보니 타성에 젖어서인지.. 2008. 5. 2. 스카웃 제의 받았어요~ㅎㅎ 4월 한달을 잘 마무리 짓고 퇴근하였습니다. 한 이틀 정도를 일에 치여서 포스트를 예전걸로 수정해서 갱신해서 올렸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하나 쓰게 되네요..^^; 음... 그런데 또 한분의 블로거분께서 구독을 하셨나 보군요~ 18분으로 숫자가 늘었어요! 숫자가 늘어날수록 왠지모르게 포스팅에 대한 책임감이랄까... 마냥 날로먹는 포스팅이 되어선 안될것 같은 압박감이 흐흐흐... 그저 보잘것없는 이 블로그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계신건지.. 아무쪼록 18분의 성원에 힘입어 날로 성장했으면 하는 블로그입니다. ^^ 각성하고 오늘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퇴근길 버스에서 내리면서 예전 함께 일했었던 회사 사장님으로부터 전화한통을 받게 되었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스카웃제의를 하시더군요..^0^ 물론 .. 2008. 4. 30.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걸어줘봤자,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걸어줘봤자, 본질은 변하지가 않는거죠! 아무리 빛나는 값진 진주목걸이를 목에다 걸어줘봤자, 돼지는 어디까지나 돼지일뿐~ 2008/04/21 - [블로그 잡담/날로 먹는 포스팅] - 돼지목에 진주를 걸어주면? 지난 5개월여정도의 시간동안 블로그를 통해 제가 몸담고 서비스 하고 있는 큐팅이라는 브랜드를 좀더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리고자, 참 많은 시간들을 할애하였던 이 블로그를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개인블로그로만 활용을 할까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최근 3주정도의 기간동안 제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팅을 보신 이웃블로거님들께서는 제가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다는 정도에 느낌을 받으신 분들도 있으셨을텐데, 기업블로그를 개인이 운영하는데 나름의 한계에 도달했다고나 할까요? 처.. 2008. 4. 22. 적극적 YES와 적극적 NO를 외쳐라 일하는 것이 즐겁지 않고, 자고 난 뒤에도 개운하지가 않으며, 모든 일이 공허하게 느껴지며, 사람들과의 단절이 크게 느껴지는 순간들... 현대인들은 너무도 많은 스트레스로 지쳐갑니다. 일, 사랑, 열정, 도전등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뒤 텅 비어 버린 느낌들.. 진정한 삶은 마음의 충만함에서 시작됨으로 다음의 몇가지 내용들을 참고하여 일상속에 하나씩 적용시켜 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스트레스는 스스로 자각하고 벗어나려 노력해야합니다. 평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잘 관찰해 이상이 있다면, 우선 일을 멈추고 지금의 나의 모습, 나의 본질적 가치, 진정한 나(자아)는 어디에 있는지 진실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휴식을 취하라 가능하면 활동의 중심에서 벗어나 평온함 속에 기쁨.. 2008. 4. 21.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