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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팁265

블로그 운영, 아이덴티티와 열정이 필요해~ 1,136개의 '키워드'를 통해 이 블로그에 유입(방문)되고 있다는건데, 다른 표현으로는 그만큼 한가지 주제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일수도 있겠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만 해도, 나름 퍼스널 브랜딩과 블로그의 주제가 명확하게 그려진 순간들이 있었지만, 역시나 흘러가는 시간만큼이나 블로그 운영에도 꽤나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개인 블로그 운영에도 나름 일관성(정체성)이 있어야, 퍼스널 브랜딩에도 장점이 있을뿐더러 좀더 전문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건데, 블로그스피어가 활성일때는 블로그에 집중만 해도 나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도 있었건만,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출현으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으로 인한 시장환경 자체가 바뀌어져버렸으니 불과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온라인 세상의 환경은 바뀌어.. 2012. 8. 20.
블로그. 기억의 단편들이자, 추억이며 지난날들의 열정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한번쯤 생각나는 블로그가 있다. 블로그의 필력이 좋아서, 혹은 컨텐츠의 퀄리티가 좋아서 라는 미사어구 등을 갖다 붙여도 될테지만, 왠지 그러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블로그 말이다. 인간 내면의 성찰을 하게끔 도와주는, 혹은 '나'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그런 블로그임에 틀림없을터. 글 하나하나에 삶의 진한 향기와 철학이 묻어남에 긴 여운이 남았던것일터. 블로그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며 성장하던 시기가 있었고, 그 절정에 이르던 시기에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인연들과 경험들을 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어,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매김하는 이때에, 더는 블로그를 예전만큼 운영해갈 자신이 없어져 버렸음을 또한 깨닫게 된다. 이젠, 일정 간격으로 포스팅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 시절만큼의 재미와 열정.. 2012. 8. 13.
블로그 댓글 10,000개의 추억 블로그 운영 5년차에 접어들면서 댓글 10,000개가 달렸네요. ^^ 블로그를 운영해온지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블로그 운영해오면서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 모든것들을 뒤로한채 오늘 블로그에 달린 해외 스팸댓글로 인해 10,000개의 댓글이 작성되었습니다. ㅠ.ㅠ 2011/06/21 - [소셜미디어 이야기] -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블로그 운영초기 2년간 절정의 필력을 뽐내며 블로그에 미쳐 살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방치수준에 이르고 있는듯 싶네요. 암튼, 순수 포스팅에 대한 의견으로 10,000개의 댓글이 달린것은 아니겠지만 나름 의미를 막 부여해버리고 싶은 숫자네요. ㅋㅋ 확실히 예전만큼 블로그에 시간을 투입하지 못하고는 있지만, 모처럼 블로그.. 2012. 6. 18.
우리의 소셜 DNA는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 운영자이신 '남시언'님과 아주 짧은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다 관련 글을 짧게 작성해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단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제목은 그야말로 근사하지 않습니까? ㅎㅎ 아래 글상자 속 내용은, 시언님의 견해인데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이제 블로그스피어는 한물갔다! 블로그도 완전 한물갔다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블로그 애찬론자 1인으로써, 그냥 느낌인데 SNS는 유행성 소비재인거 같아요. 트위터에서 페이스북으로, 또 페이스북에서 새롭게 탄생될 그 무엇으로 계속해서 이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블로그는 중심이 딱! 있어서... 제 시각으로는 SNS가 블로그 주변에서 계속 바뀌는 형국처럼 보입니당 ^^ 트래픽을 많이 뺏겼지만 .. 201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