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947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렵지 말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지 말입니다. 하루하루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지 말입니다. 주말동안 업데이트 할 몇개의 포스팅 관련 주제 및 내용들을 얼추 구상은 해놓았었지만, 이상하게도 요 몇일동안은 글을 쓴다는게 정말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해서 발행하지 못한 글들도 몇개 됩니다만 갑자기 왜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건지, 글을 쓰다가도 몇번씩이나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 좋은 내용의 글을 쓰기가 어렵더군요. 슬럼프일까요? 슬럼프까진 아니더라도 요 근래들어 업무적인 상황도 그렇고 주변 환경도 조금은 변화를 겪어 가고 있는 시간들인듯 해서 그래서 단순히 기분탓일까? 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여전히 풀리지가 않는 상황같네요. 지금껏 블로그 운영해오면서 몇번의 허우적대는 .. 2008. 10. 20.
목표를 확인하는 습관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매일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같이 보여집니다. 그런데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비해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적은 것 또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왜일까요? 그냥 무조건적으로 노력만 하는 것 외에 다른 무엇인가 필요한건 아닐까요? 다른 무엇. 바로 이것이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것은 바로 인생의 목표랍니다.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확신을 가지고 생활하며 노력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자신의 인생에서 정말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부터 확실하게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목표가 정해졌으면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스스로 독한 마음을 갖고서 노력을 해보지만.. 2008. 10. 18.
블로깅도 즐기면서 해야~ 직장인이 사실상 블로그 운영한다는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매일 조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한다? 생각하기 쉽지않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의외로 또 많은 직장인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분들은 과연 뭘까요? 똑같은 직장인들이면서도 누구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또 누구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것은 열정이 아닐까 해요. 모든 직장인들이 블로그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해야할 이유도 없구요. 그러나 조금 더 나은 내일의 내모습을 그려보고 싶다면, 한번쯤 운영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라고는 이야기 해드릴수가 있습니다. 똑같이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게 업무를 보며 피로가 쌓여만 갑니다.. 2008. 10. 17.
권대리 블로그 위젯이 나왔어요. 많이 애용해주세요~ㅎㅎ 얼마전 위자드웍스에서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 선정에 응모를 했었는데 운이 좋아서인지 자기 블로그 소개로 뽑혀서(?)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에 올라가게 되었답니다. ^^ 그리고 이번에 위자드웍스에서 내놓은 위젯 서비스인 위자드팩토리에 제 블로그의 위젯이 등록되었더군요. 은근히~ 기분좋은데요? ㅎㅎ 권대리 블로그 위젯은 [이곳]에서 퍼가기 소스로 블로그에 설치할 수 있답니다.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분들께선 제 블로그 위젯 많이 애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불어 이런 멋진 위젯을 만들어 준 위자드웍스에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참고로 현재 제 블로그 우측 중간즈음에 보시면 테스트용으로 미리보기 형태로 설치해보았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의 블로그에 설치를 하게 되면 대략 이런 모습일것 같습니다. 참고하셔도 좋.. 2008. 10. 14.
도전할 수 있는 삶이 즐겁지 않을까? 지금까지 제 포스팅을 열렬히 구독해주신 이웃 블로거분 이시라면 기억나실 듯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바로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는 그말. 기회가 찾아왔을땐 꽉 움켜 잡아야한다는 그말. 기억나시나요? 안나신다구요? 저도 뭐 기억이 가물가물한 3초짜리 기억력인데요 뭘~^^; 준비란 모름지기 내 부족한 능력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 모자란 부분을 채워넣는 부분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습득 등 폭넓은 시야를 갖추기 위한 노력등도 포함할 수도 있겠군요. 아뭏든 어떤 형태로든지 기회가 주어졌을때에 그것이 내게 찾아온 기회인것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줄 아는 혜안을 가져야하죠. 즉,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찾아오게 마련이고, 그렇게 찾아온 기회를 움켜 잡을수 있는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기회인지 아닌지 조차도 구분해낼 줄 .. 2008. 10. 13.
리더에게는 지혜+지식+혜안이 필요하다.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비즈니스 감각이 탁월해도, 그 능력들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 되어줄 수 있는 조직이나 여건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아무 소용에도 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조직의 한 임원급 인사때문에 많은 인재들이 좌절을 맛보고 급기야 조직을 떠나게 되는 경우를 지켜보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 한사람의 무능한 임원때문에 조직의 많은 인재들을 밖으로 내몰아버리고, 최고 경영자의 눈과 귀를 닫아버리면서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두르는것도 지켜보면서 그나마 살생부에서 살아남은 인력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누가 끝까지 살아남는가 두고보자 였습니다. 또한 그 임원의 무능의 끝이 어디인지는 짐작 조차도 못할 만큼 무엇하나 본받을게 없었다~ 라고 할만큼 함께 얼굴 맞대며 일하는 모든 이들이 .. 2008. 10. 12.
잠시동안 블로그와 이별을... 친구의 아픈 마음조차 어루만져 주질 못한 내가 어떻게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으며 또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겠는가... 떠나는 자와 남은 자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아련한 추억들 그리고 한장의 사진속 얼굴들... 그렇게도 시간은 멈추질 않고 흘러만 간다. ※ 지금 이 기분으론 블로그에 신경을 쓰고 싶지가 않네요. 꿀꿀한 이 기분들이 어느정도 추스려 질때에 다시 블로그로 인사드리겠습니다. 2008. 10. 12.
여러분의 삶에 멘토가 있습니까? 멘토가 있다는건 살아가면서 큰 행운입니다. 오늘 저녁에 무심코 티비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된 모 연예정보 프로에서 고인이 된 최**씨 사건을 정리 요약해서 방송을 하더군요. 그 방송분에서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내용중에 하나가 바로 우울증이었답니다. 우울증은 이제 개인의 문제만은 아닌 사회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이고 해결해가야 할 하나의 큰 숙제가 된것 같은 상황이더군요.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한지라 하나를 꼬집어 말할수는 없겠으나, 대체적으로 주변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만 가져준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도 하더군요. 물론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특히나 이야기를 들어줄 마땅한 상대가 없어서 털어놓지를 못해서 가슴속에 겹겹이 쌓아두기만 하다보니 결국 스스로 견디질 못해 폭발하거나 최악의 상황.. 200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