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97 네이버 소셜홈 서비스 '네이버Me' 과연 성공적인 런칭이 될까요? 어제 즈음에 네이버 관련 기사가 하나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네이버가 소셜홈 서비스인 '네이버Me'를 올해 말즈음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떨런지 사뭇 흥미롭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사보기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9 과연,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네이버Me'로 끌어들일 수 있을런지도 궁금해집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네이버의 새로운 소셜홈 서비스로 오픈되어질 '네이버Me' 서비스 과연 성공적인 런칭이 될까요? 2010. 9. 29. 진짜로 우리 회사에서 소셜미디어 도입&활용, 왜 해야할까? 진짜로 우리 회사에서 소셜미디어 도입&활용, 왜 해야할까? 라는 고민을 팀원들과 함께하고, 공유가 되어야만 그때서야 제대로 이야기가 될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 항목들은 우선 떠오르는 생각들을 나열식으로 적어본건데, 또 어떤 것들이 포함될 수 있을까요? 각 항목 주제에 대해서 다시 세부내용들이 엄청 나올 수 있을 내용들이지만, 우선은 간략하게나마 목록으로만 나열해도 흐름은 체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읽어들 보시고,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들이 있으면 댓글로, 트랙백등으로 의견들 남겨주세요. ^^ 소셜미디어가 뭔데? (개념정립) 소셜네트웍서비스(SNS)는 뭔데? (개념정립) 꼭 해야만 하나? (도입및 활용에 대한 당위성 제시) 많은 서비스 플랫폼들중에 무얼해야(사용해야) 하는데? (가장 이슈가.. 2010. 9. 18. 소셜미디어 도입 관련해서 난상토론이라도 한번 할까? 페이스북에다 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facebook.com/socialstory) 타부서 팀장이 고충을 토로했다. 팀원들에게 소셜미디어마케팅 관련해서 활용하는 방안등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었는데, 다들 반응이 시큰둥하더라는 얘기. 즉, 팀원들에겐 아직 왜 우리팀이 소셜미디어마케팅을 해야하는지, 뭐가 좋은건지, 어떤 효과들이 있는지 등등.. 전반적인 소셜미디어 관련 교육을 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졌다고 나에게 고충을 털어놨다. 문제는 그 팀장도 소셜미디어쪽에 대해선 전문이 아니다라는거.... 아놔~~ 소셜미디어 활용 및 도입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팀원들의 속내는 무얼까요? 단지 업무가 더 추가 될거라는 막연한 인식때문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새로움을 받아들여야 하는 변화의 물결을 받아들이기가 덜컥 겁이 난 .. 2010. 9. 14.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은 꼭 챙깁시다. 직장인들중에는 업무가 많은 탓에 운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지속되다 보면 늘 생각으로만 운동을 하게 되죠 ^^; 오늘 뜬금없이 운동이니 건강이니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건, 다름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 팀장이 오전나절 동안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를 한병 맞고 왔기에 느끼는점이 많아서 언급 해보게 되네요. 동료 팀장의 경우, 업무에 대한 욕심도 많거니와 열정과 의욕등이 너무 많다는게 오히려 걱정이 될만큼, 조금 과장되게 표현을 하자면, 저러다 정말 쓰러지는거 아닐까 싶을 생각이 들정도니 오죽하겠나요~ 사무실 출근한 얼굴을 보니 여전히 피로가 묻어나 보여서 더 안타깝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평소 자기 관리를 통한 건강 관리를 하자입니다. 일에 대한 의욕도 좋고, 열정도 .. 2010. 9. 9. 커뮤니케이션은 없나보네? 타 부서의 주간회의에 참석요청을 받아 참석을 했습니다. 대략 20여분 정도 팀장이 회의를 주관을 하며 진행을 함에 있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팀원들에게 회의안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프린트물을 나누어주긴 했습니다만, 회의진행을 보니 그냥 프린트물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어주는 것 이외에는 회의진행 방법이라든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라든지 등등... 그 무엇하나도 실속이 있는것이 없었던지라, 큰 충격이었습니다. 각 팀원들의 업무영역별 안건이나 회의내용들을 실무자가 직접 컨트롤 하지 못한채 팀장이 그냥 일괄적으로 읽고 끝나버린 회의. 실로 답답하다못해 오늘 아침부터 너무 큰 충격입니다. 팀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외치기만 하면 무얼한답니까?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 오늘 .. 2010. 9. 6. 블로그 열심히 운영하다 보니... 비즈니스맨을 타겟으로 라이프스타일 정보제공 및 회원들간의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모 카페 운영사에서 - 카운셀러 섭외요청 메일이 왔네요. ㅎㅎ 제 블로그에서 직장인 자기개발에 관한 컨텐츠를 알게 되었고, 직장인들에게 카운셀링을 해줄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연락했다는데... 역시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다보니 이런날도 있군요...^^ 아직 결론을 내리진 못했지만, 그냥 이런 제의를 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은 좋네요. 무엇보다 내 블로그의 콘텐츠가 가치를 인정받은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누군가 내 블로그의 글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준다는 것이 마냥 신나기도 하고, 블로그 열심히 해온 보람도 느껴지니 말입니다. ^^ 직장생활을 통한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한층 성장한 자신을 돌아.. 2010. 9. 3. 고집이 쎈 팀장이 살아 남으려면... 직장을 다니다보면, 참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능력이 출중한 사람, 사교성이 뛰어난 사람, 눈치가 빠른 사람, 인맥 네트워크가 풍부한 사람, 눈치가 없는 사람 ㅡ.ㅡ" 등등... 너무나 다양한 캐릭터들의 사람들과 매일을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집이 쎈 유형의 캐릭터에 대해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고집이 쎈 인물의 경우, 특히나 한 부서의 직책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일때에 여러모로 구성원들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업무 진행에 있어 다양한 해결책이나 방법론등이 있을때에도 고집이 쎈 팀장에게 어필이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이는 고집이 쎈 팀장 자신의 경험치에서 나온 해결책과 방법만이 최고이자 최선으로 여길 정도이니 말이죠. 결국, 해당 구성원들은 몇번의 시도와 몇번의.. 2010. 8. 30.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 믿을만해? 한통의 이메일을 받고난 후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더군요. 인맥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인연을(?) 맺은 후,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에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강영재(이사)님께서 보내주신 이메일 이었습니다. 현재 이스토리랩(eStory Lab)의 소셜콘텐츠사업부를 맡고 계신다죠. ^^ 이메일의 핵심은 '차별화된 SNS 전문가 그룹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시며 관심있는 많은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시는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공감이 되는 글이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 및 고민을 해볼까 합니다. 최근 우후죽순 늘어가는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로 인해 SNS 관련 교육 시장의 포화가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SNS 시장 저변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분명 있습.. 2010. 8. 28. 이전 1 ··· 462 463 464 465 466 467 468 ··· 5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