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62 네이버, ‘웹문서’ 검색 수집 및 반영을 위한 기본 가이드라인 공개되었네요~ 네이버, ‘웹문서’ 검색 수집 및 반영을 위한 기본 가이드라인 공개 양질의 '외부' 컨텐츠에 대해서도, 이제 네이버 '웹문서' 검색에 노출 반영될 수 있겠군요. 그동안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 등... 네이버 플랫폼이 아닌 외부 사이트에서는 아무래도 직간접적인 노출에 영향을 받았을터. 트래픽의 영향이 있었을텐데, 이번 네이버의 노력이 어떤 영향들을 미칠지 두고보면 되겠네요. 아래는 보도자료 기사 내용에 인용된, 세부 가이드 내용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세부 가이드라인 (1) 같은 내용은 되도록 하나의 호스트명/URL을 사용할 것(2) 호스트명에 ‘_’(underscore)를 사용하지 말 것(3) 오류 페이지는 HTTP 규약에 맞게 작성할 것(4) 검색 수집 제한 시 robots.txt로 알릴 것(5.. 2013. 12. 20. 사람이 바뀌지 않는 한, 조직문화도 바뀌지 않는다. 정말 도움이 필요했던 걸까? 절실히 필요한 인재라고 판단했던 걸까? 라는 의구심을 지울수가 없다. 일방적인 의사전달로 과연 상호 소통이 된 걸까? K는 과연 어떤 생각으로 연락을 해왔던 걸까? 일주일간의 고심끝에 내린 결론은 '정중한 거절' 이었지만, 못내 뒷맛이 씁쓸함은 어쩔수 없다. 처음 연락온 순간부터, 마지막 거절에 대한 답변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속에서 K는 얼만큼 진정성 있게 나를 대하였던가? 생각해보니, K는 지금 자기 회사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당장 발등에 불 떨어졌으니 급하게 누군가는 채용을, 자리에 앉혀다 놨어야 했던게 아닐까. 결국,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내게 연락온 것이었을테지만 진정성이 배제된 립서비스로 움직일만큼 어린 나이도 아니거니와 이미 나 또한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2013. 12. 19. 연봉협상을 위한, 업무성과 정리 잘하기! 연봉협상을 하기전 필수 정리해야할 부분은 바로, 지난 1년간 나의 업무성과를 정리하는 것. 이를 통해, 내가 회사의 수익창출에 혹은 비즈니스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직/간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으니 꼼꼼히 분석하고 정리하자. 결국, 평소에 일일업무일지 / 주간업무일지 / 기타 문서등을 잘 정리해두었으면 한결 편하게 정리할 수 있을터. 연봉 통보가 아닌, 협상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ㅎㅎ 2013. 12. 17. 아이덴티티를 지켜가는 것. 브랜딩의 시작~! 스스로 정립되지 않은 기준과 철학이니, 자꾸 무언가 그 위를 불필요한 요소들로 덕지덕지 같다 붙인다. 점점 본질은 사라지고 만다. 정체성이 사라진다. 아이덴티티를 지켜가는 것.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행위들. 브랜딩의 시작. 본질에 충실할때, 빛이 난다. 다시 초심으로, 본질에 집중할때.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이상의 행위들은 그저 욕심일 뿐. 그 무엇도 아니다. 그러하다. 2013. 12. 17. 티스토리 2013 우수블로그가 선정발표 되었구나~ 연말은 연말인갑다. 드디어, 티스토리 2013 우수블로그가 선정발표되었음을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통해 보게 되었는데... 아~ 우수블로그 뱃지 받아본게 언제였던가~ 그저 과거의 영광이로구나! ㅎㅎ 2013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를 소개합니다. notice.tistory.com/2144 2013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보러가기 http://www.tistory.com/thankyou/2013/ 1년간 열정을 다해 블로그 운영한다는건, 그 노력이 어떠한지를알기에 선정되신 모든 우수블로그 운영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낯익은 블로그도 가끔 보이긴하지만, 예전처럼 많지가 않네요. 그 많던 블로거들은 어디에~~ 무엇보다 다음은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심이 거의 없는듯? 딱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것 같지 않아 보이는 .. 2013. 12. 13. 연말. 희비가 엇갈리는 시간들의 종착지 누군가에게는 느슨해질 수 있는 여유있는 연말. 그럴 여유가 없는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이 연말은 혹독한 시간들. 내년도 사업은 어떻게 꾸려갈것이며, 인재들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또 내가 다니는 회사는 내년에도 무사히 버텨줄것인지, 성장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생각들로 상념이 많아지는 시간들. 연말. 희비가 엇갈리는 시간들의 종착지. 2013. 12. 12. 글쓰기로 살아남기? 직장인이 되면, 다양한 문서작업들을 하게된다. 보고서가 되었든, 업무일지가 되었든... 혹은 각종 제안서가 되었든... 핵심은 문서작업에 작성되어지는 글들인데, 바로 글쓰기 말이다. 꾸준히 훈련되지 않은 상태라면, 정말 괴로운 일중에 하나일 터. 그래서 직장인이든, 일반인이든 글쓰기는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연습하거나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하는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메모지에 슥슥~ 간단하게 메모하는 것도 글쓰기요, 카톡에, 문자에 답장을 쓰는 것도 글쓰기요. 이메일은 어떻고~ 하다못해, 지금의 이 글처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행위는 또 어떤가... 글쓰기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전 혹은 노력을 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직장인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있는 동안, 얼마나 많은 글.. 2013. 12. 11. 녹록치 않은 여건들은 분명 넘어야할 산 한 해가 저물어간다. 12월이면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새해 비즈니스 목표수립에 정신없을 시기이건만 아직 뚜렷한 목표설정이나 계획등에 있어 공유가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다. 내부환경, 외부환경등을 살펴봐도 그리 녹록치 않은 여건들은 분명 넘어야할 산이건만, 어떤 해결책을 보여줄까? 어떤 가이드를 그려낼 수 있을까? 지금의 조직이, 내가 고민하고 해결해야할 미션. 아~ 어렵다. 2013. 12. 9. 이전 1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 4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