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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

벌써 웹3.0 이라...

by socialstory 2009. 12. 29.

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bonus/3772366436/


웹2.0 이라는 용어를 쓰며 관련 서비스들을 체험하고 개념을 이해하면서 온전히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인지 불과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부터 국내외 한켠에서는 웹3.0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벌써부터 호들갑을 떠는것 같기도 합니다.

[웹 2.0 - 위키백과 설명보기]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34267

[웹 3.0 - 위키백과 설명보기]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160176

몇몇 보고서나 관련 자료에서는 웹3.0의 방향은 시맨틱 웹 기반이라고도 하던데, 상세 내용이야 향후에 한번더 언급해보기로 하고 웹2.0이니 3.0이니 하며 마케팅적 요소로 용어를 활용하는 것 외에, 굳이 버전업 형태로 느껴지는 용어를 마구 써야 할 이유가 딱히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기존에 네티즌들이 사용하던 각종 인터넷 서비스들의 유형과 특징등을 굳이 비교 분석 및 구분을 하자는 의미에서 부른다면 그럴수도 있겠으나, 솔직히 각종 매체들을 보면 웹2.0이니, 3.0이니 하며 하도 떠들어 대는지라... 너무 남발되어지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가끔은 용어의 개념조차 혼동되기도 하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

웹3.0이라는 용어의 정의는 아직 명확하게 정의된것은 없다고도 합니다.
다만, 웹3.0을 설명하는 키워드로 "시맨틱 검색, 실시간 웹,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등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하는데 상기 나열된 단어들은 이미 소셜미디어가 주요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동시에 함께 자주 언급되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2009/01/27 - [소셜미디어 이야기] - 웹2.0시대 많이 쓰이는 용어들(4)
2009/01/27 - [소셜미디어 이야기] - 웹2.0시대 많이 쓰이는 용어들(3)
2009/01/27 - [소셜미디어 이야기] - 웹2.0시대 많이 쓰이는 용어들(2)
2009/01/27 - [소셜미디어 이야기] - 웹2.0시대 많이 쓰이는 용어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