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방구하기 교차로신문으로 빠르게(feat.동네방구하기)

단독주택방구하기 교차로신문으로 빠르게(feat.동네방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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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즈음부터 단독주택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된다. 하여, 공사기간동안 거주할 집을 알아보느라 그동안 꽤나 스트레스도 받았고 고민도 많았었는데, 어제 무심결에 눈에띈 교차로신문에 나온 부동산 코너의 주택월세 광고게시글들을 찾아보다가 조건이 괜찮은 매물이 있어서 바로 전화연락했더니, 하늘이 도운건지 집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있어서 바로 통화후 방문하였는데, 아담한 사이즈에 공사기간동안 거주하기엔 더할나위없이 괜찮은 매물이었다.


어제 밤 늦은 시간에 잠깐 매물 확인만 했다가, 조금전 오전에 바로 재방문해서 2달치 월세를 주고 집열쇠를 받아왔다. 하~ 단독주택리모델링을 한다는건 단순히 집수리에 관련된 문제만이 아니라, 공사기간동안 거주해야 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은근 까다롭다는걸 새삼 느끼게 된다.


더욱이 단기간 임대를 해주는곳도 잘 없다보니, 진짜 천사표 집주인을 만나지 않는이상 쉽지않겠구나 싶었다. 참고로, 오늘 계약한 주택 이전에... 알고 지내던 어머님 지인분께도 요청드려봤으나... 처음엔 제시한 월세로 ok 하였었는데, 어제 집에 방문해서는 얘기가 달라졌었다. 기존 제시한 월세보다 더 많은 월 100만원을 요구하심... 이 얘기 듣고서 깜짝 놀랐었다. 


 

 

 

신축 원룸 월세도 풀옵션 기준 35~45만원 내외면 충분한데(동네 기준)... 어머님 지인분께선 세상물정을 너무도 모르시거니와, 터무니 없는 월세를 요구하셔서 없던일로 했던 경험도 있어서, 어제 교차로신문을 본건 정말이지 신의 한 수 였던것 같다.


방구하기가 참 쉽지많은 않다. 여관에 달방도 알아봤지만, 평균 30만원이었다. 1인 기준으로... 무엇보다 단기간이라고는 해도 주거환경에서 단독주택과는 비교자체가 안되니, 어제 교차로신문은 그야말로 한줄기 빛이었다. 안그래도 요즘 동네 부동산 흐름을 살펴보 볼겸해서 꾸준히 보고 있는데, 경기불황에 부동산매매도 원활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매물은 설연휴가 끝나고 나니 다시금 조금씩 나오는듯 싶다.


오늘 어렵사리 얻게된 단독주택 1층의 방은 무엇보다 집에서 함께 키우고 있는 반려견 뚱자와 산이를 위해서도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사람만 방을 구한다면야 어디를 못구하겠는가... 대부분의 경우, 반려견을 들이는건 다들 꺼려하는 분위기는 어쩔수 없었서 가족모두 애를 태우고 있었기에, 우리 가족에게 단기간 세를 내어준 천사표 집주인분들께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아~ 오늘은 기분이 무척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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