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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비교견적은 많이 해봐야 안다.(feat.가격비교)

by socialstory 2019. 2. 8.

비교견적은 많이 해봐야 안다.(feat.가격비교)

무엇이 되었든간에 돈이 개입되는 상황이라면 가능한 가격비교견적은 많이 해봐야 한다. 한 두 업체간의 비교견적은 기본이고 많게는 그 배 이상의 업체들의 비교견적도 가능하다면 해보는게 낫다. 똑같은 작업 내용을 갖고서도, 업체별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큰 돈 들어가는 일이라면 더더욱 필수다.



어제 아래의 글을 썼었다. 


2019/02/07 - [일상다반사] - 단독주택 리모델링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


위 링크속 업체외의 마지막 한 곳의 업체가 오늘 오전에 일찍이 다녀갔었는데, 그 견적이 가히 놀랍다. 어제 3개의 업체들 평균 견적가(30~45만 원 내외)가 있는데, 오늘 업체는 무려 100만원을 부르는게 아닌가!!


이래서 큰 돈 들어가는 일에는 많은 업체들의 가격비교견적을 비교해봐야 한다. 그래야 가장 합리적인 지출을 할 수 있을거다. 암튼, 단독주택 리모델링공사 진행 관련된 여러 일들을 진행하다 보니 그 과정속에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된다. 특히나 업체별 비교견적은 필수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그나저나 묵은 살림을 한 번 정리했음에도, 또 나온다. 도대체 이 살림들은 어디서 나오는것인가 싶을만큼 집안 구석구석 공간에 잘도 묵혀져 있었구나~ 그래서, 이사나 집수리하는 시기에는 한번쯤은 묵은살림들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해보니 알겠다.


불필요한 살림살이 정리로 인해, 집안의 공간 여기저기가 확보되니 시각적인 탁 트인 기분도 들어서 상쾌한 느낌이다. 좋다. 이런 기분 참 오랜만에 느끼는것 같다. 설연휴도 지났겠다~ 이번 주말에 집안 대청소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이정도 날시면 뭐 그렇게 추운것도 아니니 해볼만하지 싶다.


책장속 책들을 박스에 정리하고 옮기기를 여러번 했더니만 팔과 허리가 욱씬욱씬~ 안쓰던 근육을 쓰니 놀랬다~ㅎㅎ

마트에서조차 가격비교를 하는 시대가 아닌가. 큰 돈 들어가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업체들 가격비교견적을 통해서 합리적인 지출을 하도록 하자. 경기불황의 시대에는 돈 한 푼이 아쉬운 시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