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비스 채널들을 운영하다 보면 오너들의 조급함 내지는
미디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아쉬운 결과를 초래함을 경험하게 된다.
왜 운영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스스로의 답이 없으면 어려울뿐더러 실패하기 십상이다.
또한 채널의 성격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적절한 광고/마케팅/홍보 비용의 투입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보통의 소규모 업체에서는 그저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다.
또한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아닌, 꾸준하게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함은 당연한 거고.
(알면서도 못하는 심정 또한 이해가 되면서도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콘텐츠 마케팅으로 넘어가면 이때는 또 얘기가 달라진다.
지금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는 혼자서 다 감당할 수가 없다.
'팀'으로 움직여야 함은 당연할 거라 본다.( 세세하게 적으려니 귀찮고~ㅎㅎ)
지금 우리 회사의 Owned Media 채널들은 어떤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운영전략은 괜찮은지 재점검해볼 때가 아닌가 싶다.
잘하고 있으면 좋고, 뭔가 아쉽거나 부족하다면 수정 보완하면 되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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