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주 이용하던 손세차장이 어느순간부터인가,
불친절도 가끔씩 보이고 무엇보다 사장의 고객에 대한
퉁명스러움이랄까?
문득, 돈 좀 벌었나 보군...
예전엔 억수로 친절하게 고객 응대하더니 지금은...
딱 요런 생각이 들자마자,
집 근처 가까운 다른 세차장에 들러 세차하고~
그곳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어라, 이곳 손세차장 사장님은 꽤나 친절하시네?
차에 대해 이런저런 관리 요령이나 팁같은것들도
자세히 이야기 해주시네?
말 한마디에서 전자의 경우, 이미 고객 한 명 잃은것이고
후자의(세차장) 경우엔 예비 단골 고객 한 명 잠재적으로
확보한게지...
브랜딩이 별건가.
기본에서부터 출발하는 게 아니던가.
본질에 충실해야 함을 잊지말자.
세차하고 났더니 번쩍번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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