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115 리더십이 필요해보이는 팀장 한 부서를 이끌어가고 있는 팀장에게 필요한 자질중에는 실무능력도 중요하고 팀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리더십이 있지요. 오늘 이야기할 팀장의 역량중에 리더십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리더십이라는게 팀장이 팀원들에게 무조건 나를 따르라 하고 외치는건 아닐겁니다. 팀원들이 팀장을 믿고 따르게 만들려면 최우선적으로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야겠지요. 그 모습들이란, 업무의 목표와 방향을 수립하고 그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 전략 전술등도 수립하고, 나아가 함께하는 팀원들에게 어느정도의 비전도 심어줄수 있어야 하겠지요. 회사의 큰 비전은 CEO가 구성원들에게 심어줄수 있다지만, 세부적인 사항들은 각 부서별 팀장등의 중간 관리자들의 역량에 따라 심어줄수도 있습니다. 팀장 스스.. 2010. 8. 14. 소셜과 함께하는 일상 최근 몇년사이 하루의 대부분을 인맥구축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메타블로그, 기업웹사이트 등 다양한 소셜서비스 플랫폼들을 이용하면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소셜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가 이슈가 되고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더는 떼어서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소셜이라는 영역이 가져다 주는 파급효과가 엄청나다는 얘기입니다. 직장인의 신분에서 보자면, 인맥구축 사이트에서의 활동을 통해 관련분야의 인맥들과의 교류 및 친분 & 정보공유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며, 매일 그날의 이슈나 양질의 정보등을 습득하기 위해 트위터나 블로그, 페이스북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기존의 주류 언론미디어를 통해 습득하던 일방적 정보습득 방식이 아니란 얘기죠.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정.. 2010. 8. 6. 철학적 마인드가 아쉽다. 어떤 비지니스를 하던지간에 그 중심에는 사람을 향한, 사람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즉 사람을 상대하는 모든 비지니스에 그 사람을 위한 배려하는 철학적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묻어난다면 좋으련만, 늘 이상과 현실은 따로따로 놀고 있으니 실무자라는 타이틀에서는 늘 아쉽기 마련이다. 작게는 몇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되어져 온 웹표준화 작업도 그런 부분일테고, 사이트를 만들거나 운영하더라도 좀더 편리한 UI를 제공한다던지, 고객상담을 좀더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다던지 하는 모든 부분들이 결국엔 비지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핵심이 되는 사람을 향하고, 사람을 위하고, 배려를 하게 되는 모든 행위들이 단 한마디로 철학적 마인드를 가졌느냐, 아니냐에 따른 결과물이 아닐까. 무슨 화려한 말로 포장하라는 얘기가 아니.. 2010. 7. 8.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조직의 근간은 누가 뭐래도 사람입니다. 저마다의 개성들과 능력들을 바탕으로 한조직의 경쟁력이자 든든한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그게 말단 사원이든 최고 CEO이든 너나할 것 없이 조직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선 모두가 하나입니다. 그게 조직이고 팀웍이고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는길이 아닐까 싶은데, 이와중에도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하나 할것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을테지만, 이전 선임자들의 무책임한 업무태도 등으로 인해 후임자들의 뒷수습하는 과정들을 지켜보노라면,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딱히 해줄 수 있는 업무영역도 아니기에 더더욱 마음으로나마 격려와 응원을 할 뿐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 이 시간들을 통해 흘리는 땀방울의 의미가 저들에게는 과연 어떤 의미로.. 2010. 6.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