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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115

내 지적호기심을 자극하는게 무엇인가요? 무언가 관심이 있다는 것은, 내 지적호기심의 확장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열정이라는 밑바탕이 있기에, 어느 방향으로든 관심을 가지는 영역이 있다는건 굉장히 즐거운 일이며,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 본연의 업무영역 이외의 영역에 많은 관심(커뮤니케이션, 조직관리, 브랜드, 리더십 등)을 가지며 작게나마 이런저런 커뮤니티와 서적들을 통해 또 관련 영역에 있는 분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를 만들어 가고, 소통하는 그 시간들이 참으로 보람이 있었는데 말이죠.^^ 내가 해야하는 당연한 업무영역 이외에 기회가 된다면, 내 지적호기심을 자극하거나 충족시켜줄 수 있는 영역으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경험으로는 이것이 직장생활에 있어 활력소가 되.. 2012. 3. 19.
이제 다시 한번 뛰어볼까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봄이 벌써 곁으로 다가와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가 그걸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지난 겨울동안은 나름 보이지 않을것만 같던 방향들을 잡아가느라 진땀흘린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여전히 봄으로 이어지는 이 시간들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잡고 다듬고 또 공유하고 이런 시간들을 겪다보니, 지치기도 했었고 또 희망을 가져보기도 했었고 그러면서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였던 이 모든 시간들을 뒤로한채, 봄이 다가왔네요. 이제 다시 한번 뛰어볼까 합니다. 언제나 나를 살아 숨쉬게 하였던것은, 내안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었는데, 지난 겨울 동안 많이 가라앉아 있던 이 열정들을... 이제 봄이잖아요,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 2012. 3. 9.
자기관리와 균형 당신은 혹시 요 근래에 어디론가 멀리 사라지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끼는가? 신경질이 늘어가고 마음이 점점 편협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한숨쉬는 적은 없는가? 아무리 잠을 자고 쉬어도 계속 피로함을느끼지는 않는가? 마음속에 소리 없는 분노와 좌절이 쌓여가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당신에게서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심각한 탈진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대개 사람의 감정은 어느 정도까지 가면 터져 버리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오늘날 수많은 리더들이 겉으로 보기엔 아주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이렇게 탈선 일보 직전의 기차와 같이 비틀거리고 있다. 당신의 육체적, 영적, 감정적 계기판은 정상인가? 당신이 만약 스스로에게 이런 위험스런 적신호를 발견하고 있다면 뭔가 획기적인 조.. 2012. 2. 5.
가치관 경영,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오늘 따라 자꾸 제목에 언급된 키워드 관련 내용들에 시선이 가더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오늘 위 키워드에 관련된 칼럼글들을 계속해서 보게 됩니다. 기업을 이끌어 가는 오너(CEO)일수도 있고 핵심급 인재일수도 있을것이고, 이제 갓 입사한 신입인 구성원들도 있을텐데, 한 기업을 오롯이 성장시키기 위해서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 어떤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모든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런지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의견하고 만들어 가야하는 고유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상적인 구절과 url 을 남겨두오니, 한번씩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즐감하세요! ^^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혁신의 잠재성을 발현하려면 어느 정도 고립된 공간과 시간이 주어져야 합니다. 기존 통념.. 201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