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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자기관리와 균형

by socialstory 2012. 2. 5.
당신은 혹시 요 근래에 어디론가 멀리 사라지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끼는가? 신경질이 늘어가고 마음이 점점 편협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한숨쉬는 적은 없는가? 아무리 잠을 자고 쉬어도 계속 피로함을느끼지는 않는가? 마음속에 소리 없는 분노와 좌절이 쌓여가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당신에게서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심각한 탈진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대개 사람의 감정은 어느 정도까지 가면 터져 버리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오늘날 수많은 리더들이 겉으로 보기엔 아주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이렇게 탈선 일보 직전의 기차와 같이 비틀거리고 있다.

당신의 육체적, 영적, 감정적 계기판은 정상인가? 당신이 만약 스스로에게 이런 위험스런 적신호를 발견하고 있다면 뭔가 획기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 거인들의 발자국 중 일부 발췌 -

위 내용처럼, 이런저런 상황과 이유들로 인해 내 스스로 탈진에 이르는 지경까지 갈 뻔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직면할때에는 모든걸 잠시 내려놓고 한발자욱 물러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가끔은 너무 많은 책임감과 의무를 두손에서 어깨에서 내려놓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리더라고 생각해서, 팀장이라는 타이틀이라서... 조금은 내 역량 그 이상의 고민과 생각들을 하게 되는 당신은 분명 남들보다 좀더 열정적인 사람이라서 이런 상황에도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관리에 있어서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