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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25

설득을 잘하는 3가지 방법 설득을 잘하는 3가지 방법나와 생각이 전혀 다른 상대에게 예스를 받아내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어느 유명한 세일즈맨은 이런 말을 했다. 손님 쪽에서 말을 많이 하면, 그 세일즈는 이미 절반은 성공했다고 봐도 됩니다. 상대가 70퍼센트, 자신이 30퍼센트 정도 말하는 게 가장 적당하지요.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가?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켜야겠다는 의욕만 앞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는 설득에 성공할 수 없다. 우선 상대의 생각을 듣는 입장이 되어야 한다. 설득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라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설득에서는 자신감이 매우 중요하다. 설사 마음속으로는 조금 자신이 없더라도 일단 자신감 있는 태도로 나아가야 한다. 말은 또박또박 큰소리로 해야 한다. 너무 조급하거나 우물.. 2018. 6. 26.
브랜드와 브랜딩 브랜드와 브랜딩 우리 회사는 △△△이다. 한 줄로 설명할 수 있다면, 꽤나 괜찮은 회사 혹은 상품(서비스)이 아닐까 싶다.코어 브랜드는 간결하되 명확해야 한다. 대부분의 오너는 자기가 생각하는자사의 상품(서비스)이무조건 최고인줄 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면서무조건 많이 알리고 싶어 하겠지만...정작 그 주구장창 긴 내용의 것들,그것만 빼고 설명하면 나으려나... 더이상 군더더기 없이 설명할 수 있다는건,가장 핵심적인 요소만 밖으로 드러내는게 아닐까. 회사 오너의 리스크 때문에,혹은 불통으로 인해한 마음 한 뜻이 되지 못할때... 제대로 뭉쳐지지 못할때그 조직의 브랜드와 브랜딩은 이미 물건너 간거다. 이런 경우 보통은 오너만 빼고 전 구성원들은하나 같이 경험을 통해 알게 된다.이 조직은 무엇이 문제.. 2017. 11. 10.
소통이 어려운 영역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각자의 분야에서 경험과 인사이트를 축적해온 이들과 함께팀을 만들고 조직의 미션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 해보지만 갑을 관계로 이루어진 회사생활에선 갑의 말 한마디(지시)로모든게 정리된다. 구성원들의 역량과 실무경험들은 갑의 말 한마디 앞에선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그저 지시에 따르거나, 혹은... 적정한 대우를 약속(?)했음에도 지켜지지 않는다. 처음부터 소통 보다는 검증하겠다는 마인드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한 회사의 공동의 일원으로 대하는게 아닌자리잡은 부서의 구성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아직 자리잡지 못한 부서(혹은 신생 사업부 등)의 구성원들을먹여 살린다는 갑의 표현은 더이상 할말이 없을 정도다. 소통은 여전히 어렵다. 지금 보단 좀더 어렸을때도 어려웠지만,나이 들어 가는 지금도 여전히 어렵다. .. 2016. 6. 6.
처음엔... 처음엔... 특정 업무영역에 대해서 모를수도 있지 했다. 하지만, 알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을줄은 몰랐다. 소통이 잘되는 조직일거라 생각했다. 부서장은 책임만 있고 권한이 없는 조직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부서간 협업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커뮤니케이션은 쉽지 않았다. 리더십이 있을거라 생각했다. 독불장군 스타일의 회사 주인과, 불평불만만 늘어 놓는 관리 능력이 부족한 부서장이 있었을뿐... 그곳에 리더십과 비전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멀쩡한 인재들이 어렵게 입사하고서도 오래 있질 않고 떠나가버리는 조직 뒤늦게 내가 그 길을 따라가고 있을줄이야... 인센티브제의 달콤한 소리에 많은 이들이 혹~ 했다가, 제대로 한 방에 훅~ 가버릴 줄이야... 처음엔... 기대를 하고 입사하지만, 결국 빠르게 포기하고 나..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