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223 회사의 공식 기업블로그 오픈준비를 하다가... 최근 회사의 공식 기업블로그 및 트위터등의 소셜서비스를 오픈하고자 여러가지 작업들을 하다보니 정작 제 블로그나 트위터는 신경을 잘 못쓰게 되네요~^^; 귀차니즘도 이유일테고 일에 치이다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업데이트를 잘못하고 있었는데, 덩달아 블로그 구독자수가 확~ 떨어지는걸 보니 안구에 습기차는걸로는 모자라, 폭포수처럼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흠... 여튼 블로그 운영 약 3년정도 해오면서 느낀건 꾸준함이 관건인듯 싶습니다. 물론 꾸준함과 더불어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것도 필요하고 말이죠. 최근 기업블로그 오픈준비를 위해 계정 생성부터 운영지침, 필진 선정, 블로그 카테고리 분류, 운영방향 등등 여러가지 밑작업들을 준비하다보니 참 많은 생각들이 들곤합니다. 기업이 애시당초 블로그라는 툴을 활용할 필요를 .. 2010. 6. 8. '내 아버지의 헛소리' http://twitter.com/shitmydadsays '욕쟁이' 아버지가 쏟아낸 위트(wit)를 아들이 140자로 한정된 트위터에 옮겨 적기 시작하면서, 불과 수개월 사이에 트위터 스타가 된 사례입니다. 트위터에서 그의 아버지의 욕설(辱說)을 접하려고 팔로워(follower)로 등록한 사람이 무려 135만명에 달한다고하니 엄청납니다. 물론 온갖 욕이 하도 많이 뒤섞여 있어서,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것이 드물 정도라고도 하니... 직접 방문해보시고 번역해서 보시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 >> 상세내용은 아래 링크주소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트위터에서 단순 욕설만 적었다면 분명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다만, 위트로 승화 시킨점이 인기의 요인이 아닐까? 싶긴하네요. 어쨌든 흥미로운 .. 2010. 5. 31. 하루 아침에 영문도 모르고 유명해진 그녀, 세라 킬린 https://twitter.com/ConanOBrien 미국 NBC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투나잇쇼(The Tonight Show)'의 진행자였던 코난 오브라이언(@ConanOBrien)은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느날 임의로 딱 1명만 팔로우하기로 선언을 한다. 그녀가 바로 세라 킬린(@LovelyButton)이다. 그녀는 코난의 주문처럼 하루 아침에 유명해졌다. https://twitter.com/LovelyButton 1 주일만에 그녀(@LovelyButton)의 팔로우는 2만이상으로 늘었고 지금은 29,000명이 넘는다. 단지 팔로워만 늘어난 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가난한 연인인 킬린과 그의 예비신랑 존 슬로위크 주니어에게 와인, 디저트은 물론 허니문 경비까지 대겠다고 제의해 왔다. 뉴욕의 .. 2010. 5. 30. 아마추어 농구 선수의 소셜 미디어 활용 사례 - 브랜딩, 사회 공헌 - 아마추어 농구 선수의 소셜 미디어 활용 사례입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개인브랜딩 및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심인 오늘의 주인공 Titus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 농구부에 소속하는 학생,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입니다. 아래 포스팅 내용은 다소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사례를 번역을 통해(물론 구글번역기의 도움이 컸습니다만 ㅎㅎ) 전체적인 흐름만 정리한 내용인지라, 상세내용의 전문을 보시려면 글 맨 하단에 있는 원문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1. 블로그 : http://www.clubtrillion.com/ 블로그의 내용은 오하이오 주립 대학 농구부 이야기. 즉 스타 플레이어의 이야기를 적은게 아닌, 내부 구성원들만이 알고 있는 정보등을 블로그에 포함시키면서 팬의 관점에서 리포트.. 2010. 5. 2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