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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

'내 아버지의 헛소리'

by socialstory 2010. 5. 31.

'욕쟁이' 아버지가 쏟아낸 위트(wit)를 아들이 140자로 한정된 트위터에 옮겨 적기 시작하면서, 불과 수개월 사이에 트위터 스타가 된 사례입니다. 트위터에서 그의 아버지의 욕설(辱說)을 접하려고 팔로워(follower)로 등록한 사람이 무려 135만명에 달한다고하니 엄청납니다. 물론 온갖 욕이 하도 많이 뒤섞여 있어서,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것이 드물 정도라고도 하니... 직접 방문해보시고 번역해서 보시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

>> 상세내용은 아래 링크주소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트위터에서 단순 욕설만 적었다면 분명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다만, 위트로 승화 시킨점이 인기의 요인이 아닐까? 싶긴하네요. 어쨌든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

[기사내용 전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3/2010052301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