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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

아마추어 농구 선수의 소셜 미디어 활용 사례 - 브랜딩, 사회 공헌 -

by socialstory 2010. 5. 24.
아마추어 농구 선수의 소셜 미디어 활용 사례입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개인브랜딩 및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심인 오늘의 주인공 Titus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 농구부에 소속하는 학생,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입니다. 아래 포스팅 내용은 다소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사례를 번역을 통해(물론 구글번역기의 도움이 컸습니다만 ㅎㅎ) 전체적인 흐름만 정리한 내용인지라, 상세내용의 전문을 보시려면 글 맨 하단에 있는 원문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1. 블로그 : http://www.clubtrillion.com/


블로그의 내용은 오하이오 주립 대학 농구부 이야기. 즉 스타 플레이어의 이야기를 적은게 아닌, 내부 구성원들만이 알고 있는 정보등을 블로그에 포함시키면서 팬의 관점에서 리포트 하는것이 블로그가 인기있는 이유.

Titus 실은 다른 동료와 협력하여 "Club Tril"라는 재단을 설립하고 있으며, A KID AGAIN는 사회 공헌을하고있다. 「CLUB TRIL」"CLUB TRIL"라고 프린트된 T 셔츠를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불우 어린이들에게 기부를하고 있어요.

2. 트위터 : http://twitter.com/clubtrillion


활용 방법 : 블로그 업데이트 공지 및 일상 생활의 내용 위주로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이라크 미군 파견 관련 내용등이 상당히 트윗되며, 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짐작케합니다.

3.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lubTrillion
활용 방법 : Club Tril을 응원하는 팬들 끼리의 대화, 파티 등의 이벤트 공지, Blog / Youtube으로의 유입이 중심.


4. 유튜브

30만회 이상의 View를 기록하고 있다는군요.

이처럼 소셜의 발상지 미국에서는 Twitter / Facebook / Youtube의 3 가지가 소셜 미디어 활용의 승리 방정식입니다. (물론 블로그도 포함이 되겠죠? ^^) 주목할만한 것은 선수 수준 보다는 소셜 미디어의 활용 방법에 대한 끝없는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는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Titus의 사례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팀에게 최고의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자신의 브랜드 확립과 사회 공헌을 할 수있다는 것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손꼽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