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723 블로그 구독자수가 드디어 500명이 되었네요. 오늘까지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고마운분들이 무려 500명이나 되었어요 ^^ 와우~ 올레!! ㅎㅎ 한동안 큐팅 프로젝트에 정신이 팔려서는 제대로 블로그 운영을 하지도 못했는데, 여전히 관심을 가져주심에 고마울따름입니다. 한편으론 조금만 더 신경쓰자~ 라는 스스로의 다짐이랄까... 직장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가면서 사회초년생들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은 없기에.. 그 무엇을 하던지 간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더불어 블로그 운영도 다시금 즐겁게 해야겠습니다. ^^ 2009/06/12 - [일상으로의 초대] - RSS 구독자 수 400명이 되었어요 ^^ 2009/03/11 - [일상으로의 초대] - 구독자수가 300명이 넘었어.. 2009. 10. 7. 기업은 반드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야만 하는가? 소셜 미디어 시대의 기업 브랜드 관리는 어떻게? 이웃블로그이시자 너무나 유명하신 미도리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 몇가지 생각나는것들을 적어봅니다.^^ 1. 기업은 반드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야만 하는가? 2. 기업의 특정부서(ex : 홍보, 마케팅)에서만 이용하는가? 3. 임원들의 인식이 어떠한가? 4. 기업의 속성과 소셜 미디어가 연관성이 있는가? 5. 과연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의 속성상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관계형성이 꼭 필요한가? 대략 위의 다섯가지 항목에 대해서 두리뭉실하지만 머릿속을 멤돌더군요. 대기업이야 워낙에 인프라(인력, 시간등...)가 좋으니 제외를 하더라도, 중소기업이나 벤처업체의 경우 과연 소셜 미디어가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는 솔직히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작은 기업.. 2009. 10. 1.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때! 원하는 만큼 자금을 투입해서 얻는 결과의 장단점과, 기존의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해서 가는 결과의 장단점은 각각 어느것이 더 낫다라고 쉽게 판단하기란 어려움이 있지만, 중요한것은 정말 능력있는 기획자나 마케터의 자세라면 후자쪽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을까? 라는 고민의 시간들을 가지는게 훨씬더 바람직한 자세일터...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ㅎㅎ) 기존의 개인의 경험들이 차지하는 오류중에 하나가, 내가 생각(주장)하는게 가장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는 편협된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면,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인지라, 그래서 더욱 더 외부의 새로운 시선, 자극이 필요한바 새 인물을 영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 2009. 9. 28. 열정과 독기 목표를 성공하기 위해서 때론 기존의 리소스를 버릴줄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머릿속을 멤돌고 있습니다. 그 어떤 인간적 관계나 정서적 유대감이 있다 하더라도, 조직의 최종목표는 이익창출이기에 이익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때론 불필요한 감정에 얽매여서, 또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시각으로 대처를 한다면, 결과는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감정등에 기대어 그릇된 판단을 할것이 아닌, 한발자욱 뒤로 물러서 전체 그림을 볼수 있다면... 위에 언급한 말처럼 버릴줄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라는 말이 오늘따라 유독 머릿속을 멤돕니다. 최근 하나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난상토론과, 전략전술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들을 나누고 있는데 부쩍 팀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의 두눈에서 독기 비슷한 .. 2009. 9. 25.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