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깅723

기업블로그로 성장할수 있을까? 큐팅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한 별도의 블로그나, 미니홈피는 개설된게 없는 상황에서 순전히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다 큐팅사이트 관련 내용들을 하나씩 올렸던게 은근슬쩍, 큐팅사이트를 홍보하는 블로거가 되버리고 있음을 발견! 뭐 당연히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보니, 홍보할수도 있다 싶겠지만, 아무래도 기업블로그로 처음부터 출발을 그렇게 했어야하는게 옳지 않겠나 싶은데, 내부인원중, 그누구도 블로그로(기업블로그 형태) 제대로 한번 고객과의 소통을 해보자고 나서는 이가 없었기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직원이 거의 없음) 결국 내가 어쩌다보니, 큐팅사이트를 블로그로 홍보하고 있는 모양새가 되버렸다. 어쨌든... 기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기업블로그로 운영을 해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은, 아직은 좀 망.. 2008. 1. 17.
요즘 블로그의 원초적인 고민에 대한 글들이 많네요~ 요즘 티스토리 메인의 이슈트랙백을 보면 내 블로그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요? 라는 주제를 놓고 다양한 블로거들의 얘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개인적인 견해는 어차피 블로그를 만든 최초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만 생각한다면, 훨씬 쉽게, 또 즐겁게 블로깅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목표를 세우는것도 힘들겠지만, 실천하기란 더더욱 어려운것일테니 꾸려나갈 블로그의 주제와 목표를 정해서 하나씩 실천해간다면, 분명 머지않아 유명블로거가 될런지도 모르지요..^^ 전 요즘 정말 편하게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같은것(?)이 없었기에,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내가 즐거우니까 블로깅을 하는것이니까요~ 내스스로가 블로그에 꼭 오늘은 글을 몇개 써야지, 어떤 내용으로 멋지게 써봐야지.... 2008. 1. 15.
블로그 보완 계획 moONFLOWer님 블로그에 갔다가 왜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1. 권대리는 블로그 왜 만들었는데? 제가 블로그를 티스토리에다 만들게 된 첫번째는, 좀더 열린 마인드로 즐길 수 있는 블로깅을 하자였습니다. 그전까지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을 했었는데, 어느순간엔가 불펌횟수도 많아지고, 또한 조금은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강했던지라, 티스토리에다 과감히 이전을 하였었습니다. 두번째는, 직장생활을 한지가 벌써 강산이 한번 변해버린 시간이 되었네요... 과거의 직장생활 경험들, 현재의 직장생활 경험들... 이 모두를 기록으로 한번 남겨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죠? 훗날 포스트들이 쌓이고 시간이 흘렀을때, 내가 직장생활.. 2008.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