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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48

블로그의 매력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모처럼 나른한 휴일을 보내고 있네요...^-^ 벌써 4월입니다. 시간 참빠르네요~ 새해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이 바뀌고, 꽃이피고, 새들이 울고, 새싹이 꿈틀대며 대지를 박차고 솟아 오르니, 말그대로 계절의 여왕 봄인가 봅니다. 지난 3월 중순즈음을 기점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을수 있는 꿀꿀한 기분을 모조리 경험하였던지라, 순간 몸도 마음도 확 지쳐버리더군요~ 그러다 보니, 블로그도 귀찮고, 직장생활 자체가 귀찮고, 무기력해지는 일순간 딜레마에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큰일이었지요~ 직장을 때려치울수는 없는 노릇일테고, 그렇다고 마냥 그런 기분으로 다니기엔 내가 너무 지치고~ 딜레마 + 슬럼프? 뭐 하여튼 종잡을수 없는 그 꿀꿀한 기분들을 하루빨리 추스려야할 필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는 .. 2008. 4. 6.
블로그 포스팅 그까이꺼 대충 쓰지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건, 최근들어 우리 이웃님들께서 조금은 뜸해진것 같다는 사실이다.(출석체크할거에요~ㅎㅎ)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극히 일상생활이 다들 바쁘셔서 그럴테지만, 무엇보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함에 있어서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다른 이유나 상황들도 많겠지만~) 제법 알려진 파워 블로거분들, 또는 이제 막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는 블로거분들 모두~ 포스팅 하나하나에 신경을 집중해야한다는 부담감(내용이 알차야 한다는 부담감 같은것들)도 있을테지만, 무엇보다 블로깅함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해야할 필요는 없을듯 싶기에, 그냥 내가 즐거우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맘으로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미 많은 파워블로거 분들께서 블로그를 즐기면서 하는법, .. 2008. 3. 29.
권대리~ 블로그 회원수가 얼마나 되? 회식한 다음날은 언제나 몸을 가누기가 힘이 드네요~ 주당들이 모였으니 가벼운 회식자리이든, 전체 회식이든 마시는 알콜섭취량은 가히 놀랄만한 수준입니다. 자랑이 아니지만, 정말 우리나라 주류업계에선 저희 회사에 감사패라도 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참이슬을 사랑하는 동료들입니다. ㅋ 예전엔 소주를 마시면 참소주였었는데, 어느샌가 참이슬로 바뀌더군요 (소주는 지역마다 브랜드가 다 틀린다죠? ^^) 솔직히 말하자면, 저야 뭐... 어떤게 더 좋은지는 잘모르겠고, 그냥 한잔 마셨을때, 목넘김이 부드러운 술이 좋더군요..^^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참소주 보다는 참이슬이 왠지 어감이 더 좋다는 개인적인 느낌일뿐...^^ 요즘은 하루 하루가 정신없을 만큼 바쁜것도 있지만, 조금씩 변화의 물결.. 2008. 3. 16.
요즘 대세는 블로그다 최근 2~3일 동안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니, 리뷰 & IT 분류로 게시물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예전엔 내용도, 태그도 줄기차게 일관성되게 작성해도 쉽사리 올라오지 않았는데... 이젠 잘 올라오는게... 눈에 잘띄네요~ㅋㅋ 그리고 요즘은... 미니홈피가 아닌 블로그가 대세!! ㅎㅎ - 잡담이었습니다. - 2008.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