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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48

블로그 랭킹 서비스 없어도 그만인 것을... 그동안 블로그를 즐기면서 느낀게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블로그 사이트들마다 랭킹을 매기고 있다는건데... 이 랭킹서비스가 은근히 사람 열받게 할때가 있더란 얘기! 즉, 그냥 내가 좋아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하고 하면 되는걸 갖고 그걸 또 순위로 매기는건 뭐란 말인가? 파워블로거가 되지 못하고, 유명블로거가 되지 못함으로 인해 느껴지는 소외감이랄까... 현재 내블로그 우측하단에 비우수블로그 마크를 웃어보자고 달아두었지만... 블로그 사이트들마다 순위를 매기는곳이 있다는게 마냥 심기가 불편할 따름이다. 없어도 그만인것을... 블로그코리아의 현재 제 블로그의 순위랍시고 랭킹이 매겨져 있더군요. 한번씩 사이트 로그인할때마다 은근히 랭킹이 올랐나 하고서 은근슬쩍 클릭하게 되는.. 이 미묘한 심리상태는 과연 .. 2008. 7. 5.
블로그 2008년 상반기 정리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벌써 2008년 하고도 반년이 후딱 지나버렸으니 말이죠. 우리 이웃님들은 지난 6개월여동안 어떤 일들이 있으셨고, 이루고자 했던 많은 목표들중에서 이루어진 목표도 있으셨던가요? 저도 잠시나마 지난 6개월여동안에 있었던 시간들을 되짚어 보면서 다시한번 동기부여를 해주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해보자면... 년초에 티스토리와의 제휴를 추진해보고자 하였으나, 티스토리 고객센터의 무성의한 답변등에 실망아닌 실망을 해버려서 결과적으론 내부적으로 포기해버렸다는것이 있었네요.(ㅡ.ㅡ") 다양한 우리 블로거 이웃님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 제 블로그 우측에 보시면 이웃블로그님들 링크목록이 있으니 참고하시어 한번씩 방문해주셔요~~.. 2008. 7. 3.
여러분의 사수는 어떤 존재인가요? 좋은사수란 어떤 존재일까요? 내 부하 직원이나 또는 신입사원들로 하여금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조력자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들어 부쩍 이런 생각이 자주 들게 되는 이유는 디자인팀 막내를 트레이닝 하면서 보고 느끼게 되는 여러 상황들을 매일 겪게 되다보니 그렇더군요. 신입이다 보니 일자체도 서툴고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방법으로 일처리를 할까?란 고민자체의 깊이도 얕다보니, 곁에서 이끌어 가줘야하고 때론 지켜봐야하는 사수의 입장에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부서의 막내가 신입으로 와서 지난 두달여동안 본인 스스로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입사한 한달이 다르고 두달이 다른 하루하루 나아져가는 모습을 지켜볼때의 뿌듯함은 이루말로 다 표현할 수 없더군요. 아직도 가르쳐야할 것들도 많.. 2008. 6. 28.
더디지만 블로그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디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중순즈음해서 블로그의 운영정책을 세우면서 올 연말까지 rss 구독자 수를 100명으로 목표로 잡았었습니다. 처음엔 꼭 100명의 구독자 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내지는 신경을 써서 블로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로다 목표랍시고 세웠었는데, 오늘 보니 han rss 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41분께서 제 블로그를 구독해 주고 계시더군요. 조금씩 늘어나는 구독자 수를 보면서 블로깅의 새로운 재미를 하나 더 발견하고 있다고 얘기해드리면 좀 이상할까요? 내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해서 발행하는 그 일련의 행위들이 나와 타인을 통해 반응을 함으로써 소통이 이루어지는것이다 보니, 요즘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진 빡시긴 하겠지만 얼추 목표인 100명에 근.. 2008.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