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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48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블로그 운영해온지도 몇년이 되었습니다. 몇년이 된건지, 갑자기 쓸려니 생각이 안납니다. ㅠ.ㅠ 암튼, 관리자에서 확인해보니 현재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수는 9,396개이더군요. 숫자만 본다면 왠지 많아 보입니다. 물론 저 숫자보다 더 많은 블로거분들도 있으시지만, 허접한 제블로그 상태를 본다면 꽤 많은 숫자인것 같습니다. 암튼, 지금까지 제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블로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제목처럼, 과연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라는 질문. 상호 소통을 가치로 운영해온건지, 아니면 약간의 일방향적인 형태로 운영 해온건지 사뭇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제 글에 영양가는 그닥 없습니다만, 한번 고민해볼만한 주제는 되지 .. 2011. 6. 21.
개인 브랜딩 직장생활하면서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오다보니 조금이지만 개인 브랜딩이 이루어지고 만들어졌던 것 도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이 모든것들이 불과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4~5년 이라는 기간안에 만들어진 것 같긴한데, 최근에들어 업무에 치이다 보니 이래저래 블로그도 그렇고 여러모로 개인 블로그의 정체성이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고 기회가 되면 다시 블로그를 싹 갈아 엎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블로그나 기타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하시면서 개인 브랜딩을 위한 노력이나 혹은 관심들이 있으신가요? 아래 관련글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재준님께서 좋은 내용을 올려주셨는데,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블로그 글쓰기로 개인 브랜딩하기_1부 j4b.. 2011. 6. 17.
푸르딩딩 디자인 블로그를 주목해봅시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소셜미디어에 참여하기 위해서 만든 공식 기업블로그인 '푸르딩딩 디자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이제 얼추 블로그 모양새는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한창 스킨 작업을 마무리해가고 있는 시점이거든요. ^^ 디자인을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갈 예정인데, 무엇보다 일상의 무료함에 무감각해져버린 우리들의 오감을 되살리고 한바탕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블로그로 만들어 가려고 블로그 운영팀에서 여러모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필진들로 참여한 이들의 감각 또한 유쾌 상쾌 통쾌한 면이 있는지라, 아마도 블로그를 구독해주신다면 상당히 재밌는 이야기들을 많이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designplan.kr 아직 완전한 모습을.. 2011. 5. 24.
순수성이 실종된 파워 블로거?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건 같기도 하지만, 오늘 구글 알리미로 받아보는 내용중에, 관련 기사 글이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수익을 추구하는 수많은 블로거들중에서도 영향력이 꽤나 클 수 있는 파워 블로거 혹은 인기 블로거들. 그들은 과연 순수성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금전적 댓가를 추구하거나, 혹은 요구하거나 해서 좋은쪽으로만 포장을 해주는걸까요? 파워 블로거는 맛없는 식당만 찾아다닌다? 맛집 블로그의 불편한 진실들 "내가 식당 망하게 할 수도 있다" 협박하는 블로거도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5/h2011052108555121950.htm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 2011.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