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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160

생각나는대로 쓰는 5가지 제안 1. 블로그 RSS 구독자수가 몇명이니 하는것보다는 그냥 내 이웃블로그들의 소소한 일상적 삶에 관심이 더 있고, 또 내 일상적 삶을 블로그를 통해 알리기도 하고, 그러다 서로 소통도 하는 이런 형태의 블로깅이 가장 편한게 아닌가 생각도 해보고. 2. 직장다니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개인적 시간들을 포기하고서 노력하던 친구가 올해 자격증을 3개씩이나 취득한것을 보고 느낀 생각들입니다. 바로 목표가 분명하면 몰입할 수 있습니다. 3. 내안의 뚜렷한 목표가 정립되어 있다면 호랑이 기운이 불끈 샘솟습니다. ㅎㅎ 없던 열정도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정체성 없는 삶이나 목표가 없는 일이나 삶은 지루하며 생동감이 없습니다. 살아숨쉬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뚜렷한 목표와 철학적 마인드가 함께 할때에 비로.. 2008. 9. 11.
한RSS 구독자수는 몇명? 블로그를 사랑하고,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Zet님의 블로거팁 닷컴 한RSS 구독자수가 1,500명을 돌파하였다네요. 그리고 펀펀데이님의 블로그도 어느덧 한RSS 구독자수가 100명을 돌파하였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축하드립니다. ^^ Zet님도, 펀펀데이님도 블로그 포스팅의 내용이 특정 이슈를 쫓는것들이 아닌 각자 블로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낼수 있는 영역에서 양질의 내용들로 꾸며져가고 있음을 봅니다. 또한 꾸준한 포스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이 두분의 블로그를 통해서 우리같은 변방의 블로거(우두머리는 J준님? ㅋㅋ)들이 보고 배울수 있는것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파워블로그, 유명블로그들의 공통점 들에 대해서 몇번의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었습니다만 역시나 꾸준함이 .. 2008. 9. 10.
블로그를 통해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걸 느끼는 순간의 기쁨은 이루 다 말로 표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크게 도움이 되든, 작은 도움이 되든 그 누군가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내스스로의 어깨가 조금은 더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특히나 블로그를 통해 타인의 경험과 지혜를 간적접으로 얻을 수 있다는 면에서 본다면 특히나 더 책임감도 느껴지구요. ^^ 조금전 점심식사 후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멀리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는 여성분이셨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고 연락주셨더군요. 감사하다는 내용의 전화를 주셨어요. 제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있다는 감사의 그 말 한마디. 한통의 전화로 전해져오는 그 순간의 감동이란 어찌 다 글로 표현이 되겠습니까. 저도 늘 사람만이 희.. 2008. 9. 9.
블로거 10문 10답 릴레이 미돌님께서 제게 큰 숙제 하나를 살포시 던져주시고 가셨군요. 한때 이런 형식의 포스팅이 유행을 탔던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다시한번 블로그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해본다는 차원에서 한번 작성해보도록 할께요. ^^ 1. 언제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하셨나요? 제 삶의 최초의 블로그는 현재 포털사이트 파란의 전신인 '한미르' 에서 처음 개설했던 블로그가 최초의 블로그 였으며, 당시에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막 뜨던시기였지만 개인적으론 블로그라는거에 더 매력을 느꼈던지라 서비스를 개설하고 이용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꽤나 오랜시간을 블로그와 함께 해온것 같지만, 정작 오랫동안 유지는 해오질 못했었네요. 지금처럼 명확한 주제가 있는것도 아니었고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주로 포스팅해왔었던것 같습니다... 200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