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160 기업블로그의 가능성과 풀어야 할 과제 최근에 브랜드 블로그 하나를 개설했습니다. 비즈큐팅 블로그이죠. 회사에서 서비스 운영중인 웹사이트의 연장선이라고 하기엔 블로그의 기능과 담고 있는 콘텐츠는 일방적인 메시지(콘텐츠)를 담고 있는 웹사이트 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거라 믿고있습니다. 블로그 개설을 위해 이런저런 준비들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 인력구성은 어떻게 할것이며, 블로그에 담아 나갈 콘텐츠는 어떤것들로 할것이며, 블로그 사용자들과의 소통은 어떤방법으로 해나갈것인지, 문제가 생겼을때에 대처방안은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등... 많은 고민을 안고서 시작을 하게되었지요. 기업블로그의 특성상 기업의 일방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경향이 제법 강하더군요. 물론 최근들어 몇몇 기업블로그의 경우엔 조금더 웹2.0시대의 흐름에 맞춰 운영.. 2009. 1. 26. 관계형성이 필요한 시대 관계형성이 필요한 시대. 뭔가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더 나은 표현이 있을법도 한데, 요즘 감기에 허우적 대고 있는지라 머리회전이 빠르질 못하네요. 계속 멍때리고 있는 이 느낌~ 참 저질입니다. ㅡ.ㅡ" 어제 책한권을 받아보았습니다. 팀회의를 끝내고 돌아오니 책상위에 한권의 책이 놓여져 있더군요.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바로 그 책! 소셜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읽어보면 좋을 서적 한권 추천 해드린다고 했던 바로 그책! 해냄출판사에서 경제경영팀장님으로 계신 Thurston 님께서 보내주셨더군요. 어제 저녁에 잠깐, 오늘 퇴근하고서 잠깐 몇페이지를 읽으면서 느낀건, 물론 이 책에 대한 리뷰용 포스팅은 전부 다 읽고 나서 한번 더 언급할 기회가 있겠지만, 몇장정도 읽어본 상태에서의 느낌은 바로 관계형.. 2009. 1. 22. 블로그때문에 에피소드가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1년정도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신입사원이 입사해서 나와 첫 대면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게 될때에 - 권대리님 블로그 많이 봤어요~ 면접보기전에 회사 홈페이지 서칭하다가 권대리님 블로그 보게되었어요~ 이런 멘트가 하나요. ^^; 다른 하나는 면접을 앞두고서 역시나 회사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내 블로그를 발견하면서 내블로그에 직접 댓글을 달아서 그 시점에서의 심경이랄까 - 면접에서 떨지말고 하고싶은 이야기, 궁금한 이야기들 모두 다 실수하지 않고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면접을 앞둔 구직자의 구구절절 이야기들까지~~ 블로그의 정체성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지금껏 제 블로그의 포스트를 통해서, 인기블로거분들의 글들을 통해서 많이 다루.. 2008. 12. 10. 블로그 개설한지도 1년이 되었네요~ 권대리 블로그 개설한지도 1년이 되었네요~ ^0^ 지난 1년동안 블로그를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또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때론 힘이들어 주저앉고 싶을때에 따스한 위로와 격려의 말한마디로 힘이 되어주신 수많은 블로거 이웃님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를 통해 사람만이 희망이다! 라는것을 몸소 경험하기도 하였고, 때론 그누군가에게 제가 힘이 되어드렸던 적도 있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그사이에 오고가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면서 즐기는 블로깅을 해오려고 노력하기도 했었지요. 그런 소중한 기억들이 모여모여서 어느새 블로그 운영을 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개인.. 2008. 11. 1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