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40 서른하나 - 그 찬란한 순간들을 위해... (이미지 출처 : flickr)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맞이한 20살의 봄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보다는 아버지가 없음으로 인해 겪어왔던 삶의 힘들었던 순간들이 떠오름에 어떻게든 살기위해서 발버둥치기 시작한 세월의 시작들이었다. 그리고 내학력에 상관없이 오직 실력으로, 능력으로 나를 알아봐주는 회사를 찾고싶었고, 또 내스스로를 팔기위해서 무던히도 노력했던 그 20대 초반의 세월들이 아직도 잊을수 가 없다. 잊혀지지도 않는 슬픔을 간직했던 그 시절의 순간들이 이제와서야 잔잔한 기억으로 가슴에 남는건...고통스러웠던 지난세월을 잘 이겨내왔던 삶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일에만 몰두해오던 20대의 그 중반에는 참으로 일에만 매달려왔던 순간들이기도 하거니와, 꿈과 열정이 컸던 그시절은 지금생각해도 설레이기만 한.. 2008. 3. 2. 블로그얌 가치평가 조금 올랐네요~ㅎㅎ 재미삼아 한번씩 블로그얌에서 내 블로그의 가치를 보는데, 그동안 제법 상승했네요~^^ 브랜드 지수가 많이 오른것을 보니, 나름 블로깅을 통해 큐팅을 홍보하는데 어느정도 효과를 본것일까요? 큐팅 보단... 큐팅 권대리가 더 홍보된거면 곤란한데~ 인물성향 - 미술관 옆 미술관형은 여전하군요~ 여러분도 재미삼아 내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해보세요~ 재밌네요! ^^ 블로그얌 바로가기! 2008. 3. 1. 2월 한달도 열심히 블로깅했습니다. 2월 한달도 열심히 블로깅했습니다. 바쁜관계로 매일 포스팅을하지는 못했으나 나름 즐기면서 열심히 했는데 과연 티스토리 초대장이 충전될까요? 티스토리야~~ 초대장 충전좀 해주라~ㅎㅎ 벌써 2월 한달도 끝이났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시작하시고~~ 알차게 마무리들 하시길 바랍니다. ^-----^ 2008. 2. 29. 연봉협상이 시작되다! (돈을 주고도 살수없는 내열정의 뿌리는 블로그다!) 오늘 드디어 연봉협상을 알리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직원들의 연봉협상을 담당하시는 차장님으로부터, 연봉협상 대상자들 모두 개인별 면담을 통해 잠깐이지만 연봉협상과 관련한 간략한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희망연봉도 간략하게 언급을 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연봉협상 시기가 도래하였네요~ 내일부터 연봉협상 대상 직원들은 바쁜나날을 보내게 되겠군요!! 어떻게 하면, 좀더 많은 연봉을 받을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지난 1년동안 일궈놓은 업적들을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희망연봉을 받기위한 당위성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을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지금쯤 모두들.. 2008. 2. 28. 이전 1 ··· 951 952 953 954 955 956 957 ··· 9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