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06 나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이 되어야... 베이징 올림픽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보여주는 활약상에 아주 기분좋은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땀방울 하나하나의 그 노력의 시간들을 짐작할 수 있기에... 메달을 딴 선수도,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도 모두모두 고생많았을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여러분은 자기계발을 나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지? 아니면 대외적으로 보여지기 위해 열심히 하시는지? 나를 위해서도, 보여지기 위해서도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는게 중요하지만, 기왕이면 나 자신을 위해서 모든 열정들을 쏟으시길 바랍니다. 보다 나은 내모습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로 내 부족한 지식들을 습득하고 노력하고 계실텐데...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혹은 대외적으로(?) 보여지기 위해서 하는 자기계발이라면 다시한번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 2008. 8. 12.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때... 나는 챔피언! 올림픽 유도 경기를 보았는데, 손에 땀을 쥐면서 보게 되더군요. 기분좋게도 최민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지요. ^0^ 그의 금메달 획득을 정말 축하하고 싶더군요. 대한민국의 첫번째 금메달이기도 했으니 그 의미가 얼마나 컸을런지... 오늘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스포츠가 얼만큼의 감동을 줄 수 있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더군요.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후 부터는 각종 언론매체에서 특집 형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엔 선수들의 훈련과정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더군요. 운동선수들 정말 혹독한 훈련을 통해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과정들을 볼때, 비단 운동선수들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듯 하더군요. 우리의 모든 삶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비로서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기에 정직.. 2008. 8. 9. 여러분 블로그의 정체성은? 마키디어님이 작성하신 - 정체성 흔들리는 블로그라는 포스팅을 읽고서 머리속 생각들이 많아지더군요. 많은분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한두번쯤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셨을줄로 압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블로그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요? 처음 방문해서 블로그를 보아도, 매일 발도장을 찍어주는 이웃 블로거분들이 봐도 한눈에 이 블로그의 정체성은 OOO다. 라고 할수 있는 블로그로 운영하고 계신가요? 제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을 해보자면, 역시나 큐팅을 빼놓을 수가 없겠군요. 요즘은 뭐 관련 포스팅은 거의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블로그의 시작을 기업블로그 형태로 시작을 했었다가, 이후에 점차적으로 개인블로그로 전향을 해오고 있습니다. 간간히 기업 블로그의 형태로 .. 2008. 8. 7. 블로그도 더위 먹었지 말입니다. 한동안 RSS 구독자의 증가 속도가 상당히 가파르게 상승세를 탔지 말입니다. 한동안 포스팅 등록하면 이전보다는 댓글과 트랙백도 제법 달렸지 말입니다. 한동안 방명록에 꾸준하게 발도장 찍어주시는 이웃분들이 계셨지 말입니다. 머리속엔 계속 포스팅할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들어있었지 말입니다. 이 모든게 반복되면서 너무나 즐거웠지 말입니다. 그런데, 지난주와 이번주 내내 위 항목들이 신통치 않단 말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여름휴가를 떠나셨거나, 무더위에 지쳐 잠시 컴터앞을 떠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지 말입니다. 한마디로 제 블로그도 더위 먹었지 말입니다. ^^ 2008. 8. 5. 이전 1 ··· 948 949 950 951 952 953 954 ··· 9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