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07 블로그의 구독자분들은 어떤 이유로다 구독을 하고 계실런지.. 한 RSS 구독자 수가 오늘까지 343분이나 되더군요. 그저 놀랍고 감사할뿐입니다. ^^ 방금전 출근하자 마자 커피한잔과 함께 잠깐의 블로깅을 즐기고 있던차에 우리 멋진 이웃 블로거이신 써니님의 써니의 음악공간 한 RSS 구독자가 500분을 돌파했다고 글을 올리셨길래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왔답니다. :) 엄청 부럽기도 하고... 역시나 인기블로그를 보면 무언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묘한 매력같은게 있는것 같더군요. 그런면에서 본다면,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고 계신 저 많은분들은 과연 제 블로그에서 어떤 매력같은걸 느끼셨길래 구독을 해주고 계실런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하고~ㅋㅋ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용등으로 낚시성 글들을 써서 블로그로 유입시킬만한 역량도 없다보니 가끔씩 정말 궁금해집니다. 과연 제 블로그의 구.. 2009. 4. 10. 인맥구축과 정보습득 능력은 미리미리 준비해둬야~ 최근에 특정 업체와의 제휴를 추진중에 있었는데, 오늘 결론이 났습니다. 결과만 본다면 아쉽게도 실패하고 말았네요. 제안서 상에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너무 늦게 제안을 한... 즉, 시기상 경쟁 업체들 보다 한박자 느린 시점에 제안을 했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정보력의 부재로 인한 문제가 여기서 나타나는군요~) ㅠ.ㅠ 제휴 추진이 무산되어서 아쉽고 속상하긴 하지만... 더 울컥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진작에 그 관련 업체에서 준비중이거나 원하는건 무엇이다 라는 정보를 알수만 있었어도 말이죠. 조금은 더 수월하게 진행되었을수도 있을테니 더 아쉽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테지만, 즉 인맥구축을 통한 정보습득이 얼마나 빨리빨리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적 관점에선 매우 중요한 .. 2009. 4. 7. 3/31일 아... 이젠 야근이나 철야에 대한 느낌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할일이 많다는건 분명 좋은것임에도 불구하고 끝이 보이질 않는 업무들과의 줄다리기는 과연 언제쯤 그 결과를 알수 있을런지... 눈가에 짙은 다크서클과 퀭해버린 팀원들의 얼굴들을 보면서 그저... 탄식만 내뱉고 있으니~ 난 그저 울컥 할 뿐이고~!! 이쯤되면, 피곤에 쩔어버린 몸뚱아리... 살이라도 좀 빠지면 좀 좋으련만... 나의 배둘레햄들은 당췌 떠날 기미를 보이질 않으니... OTL... 지친 야근에 철야에 우리를 위로해주는건... (조지아커피는 아직 마셔본적도 없을뿐이고~!!) 그저 믹스커피 한잔과 동료들의 격려가 그래도 힘이 되고~!! 아... 어느새 3월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생각나는건... 여러분~ 월말이 되었으니, 블로그.. 2009. 3. 31. 내 직장 동료들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맥교류를 하고 있으신가요?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때로는 회사내부 인력들 이외에 외부 인맥들의 도움이 필요해질때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흔히 말할 수 있는 인맥구축이 가장 정확한 표현일수가 있겠는데 말이죠. 어제 제 경우가 딱 그런 경우였는데, 특정 업체의 관련자료가 좀 필요한데, 제가 서칭하는 시간보다는 해당분야에 일가견이 있을것 같은 인맥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도움을 받은 경우인데요... mepay님 고마워요~! ^^ 인맥구축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거미줄 처럼 얽혀있는 복잡 미묘한 인맥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것도 참 대단한 능력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내 직장 동료들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맥교류를 하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업무차 한두번 만나서 명함 교환만 하.. 2009. 3. 25. 이전 1 ··· 922 923 924 925 926 927 928 ··· 9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