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61 1.2.3.4.5.6.7.8 1.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해온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다되어가네요. 11월 20일이면 딱 1년입니다.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즐거움과 때론 위로를 받기도 하면서 지내온 시간들이었네요. 언제나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해보지만, 늘 내부족함을 알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할려고 해온시간들이 결코 헛된 일 같지는 않아 보여서 나름 지난 1년여동안의 시간들이 부끄럽진 않네요. 2. 어제 기업의 사업설명회를 우여곡절끝에(?) 잘 치르고 나서 느낀건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 또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서 스타트를 하였다는 것이고, 더불어 개인적으로도 이제 곧 새로운 시작을 할때가 다되었네요. 몇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내가 해보고 싶던 일을 할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는것을 알려드렸습니다만, 11월에 회사 이전이.. 2008. 11. 1. 내가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은... 지난주 금요일 이후론 포스팅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우선은 현재 진행중인 사이트 개편 작업과 관련한 기획안 작성때문에 골머리가 아픈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 또, 이달말에 있을 사업설명회 준비와 관련해서 뭐 직접적인 서포트를 할건 없습니다만, 전체적인 분위기 흐름에 따라 저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다보니 요몇일간은 포스팅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네요. 그리고 조만간 회사의 이전과 함께 부서이동(?)도 있기에 여러모로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득 다시한번 블로그를 내가 왜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이 머릿속을 멤돌고 있네요.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그냥 자기만족인것인지, 자기계발에 관한것인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알아가고자 하는것인지,.. 2008. 10. 27. 블로그스피어에는 사람냄새가 물씬 풍긴다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면서 누군가에겐 도움이될 수 있는 양질의 내용으로 작성하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그냥 딴지걸고 싶어지게 만드는 불량 포스트 일수도 있겠고, 여전히 인기블로거들의 글을 살펴보면 다들 재미있게, 쉽게 그리고 가독성 좋게 작성해내는 노하우들을 보면서 정말이지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게 되는것도 같고, 이런저런 상황들을 많이 느끼고 체험해오면서 깨닫게 되는건 그래도 블로그스피어에는 사람냄새가 물씬 풍긴다 입니다. 사람냄새가 풍기지 않는 인간미라곤 눈꼽만큼도 없다면 누가 블로그를 즐기면서 할것이며, 소위 웹2.0시대 SNS서비스가 어쩌고 저쩌고 맨날 떠들어 대봤자,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성적 교류가 일어나지 않는 공간이고 서비스라면 의미가 없겠죠. 블로그 초대장을 많은 분들에게 발송.. 2008. 10. 24. 대구지역 블로거분들 계시면 손들어 보아요~^^ mepay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광주 전남 블로거 모임 공지와 관련된 글을 보다보니 문득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분들은 얼마나 계실까? 하고 궁금해지더군요. 블로그스피어에서 활동중인 블로거분들중 대구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근방에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댓글 한번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mepay님이 언급한 내용같이 거창한 주제나 목적이 있는건 아니구요~ (사실 그럴만한 능력도 안됩니다.ㅎㅎ) 그냥 호기심 정도랄까요? 활발하게 나름 활동중이신 블로거분들은 어떤분들일까? 하는 정도요~^^; 대구 및 근방에 계신 블로거들끼리의 안부 인사 정도 할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이야 차후에라도 한번 추진해볼 수도 있을테니. 우선은 몇분의 블로거분들이 활동하고 계신지부터가 .. 2008. 10. 21. 이전 1 ··· 898 899 900 901 902 903 904 ··· 9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