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것이 언제였는가?
아침의 냄새를 맡아 본 것은 언제였는가?
아기의 머리를 만져 본 것은?
정말로 음식을 맛보고 즐긴 것은?
맨발로 풀밭을 걸어 본 것은?
파란 하늘을 본 것은 또 언제였는가?
많은 사람들이 바다 가까이 살지만 바다를 볼 시간이 없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한 번만 더 별을 보고 싶다고,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지금 그들을 보러 가라.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우리 모두 영원히 살 것처럼 하루하루를 무심히 살아가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은 온다.
단 한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이 진리를 직시하는 순간 또 누구나 묻게 된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한번뿐인 인생'이라는 말을 자주, 쉽게 하면서도 언젠가 정말 나에게도 삶의 마지막 순간이 오리라는 것은 대부분 망각하고 있다.
어쨌든 죽음은 삶의 다른 경험들처럼 여러 번 해볼 수도, 미리 느껴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죽음의 순간에 스스로 직면해 보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 어떤 가르침보다 우리에게 큰 울림을 남기는 것이 아닐까?
인생과의 작별을 앞둔 사람들은 무엇을 후회하고, 무엇을 배웠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을 더 원했을까?
- <인생 수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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