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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 업무스타일 vs 능동적 업무스타일 팀원이 늘어나고부터 점점 눈에 들어오게 되는것들이 있더군요. 바로 수동적 업무스타일 vs 능동적 업무스타일 말이에요. 어떤 업무가 주어졌을때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팀원이 있는 반면에, 끝까지 수동적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팀원도 보이더군요. 왜 하필이면 제가 진급하고나니 이런것들이 눈에 더 잘들어오게 되는것이죠? -_-; 직장생활이 그렇듯, 언제나 내가 하고싶은 일만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때로는 하고싶지 않은 일들도 맡아서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자주 생기게 마련인데 그럴때마다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과연 스스로 기분이 풀릴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피할수 없다면 즐기는 방법뿐인듯 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미 나에게 주어진 업무가 되어버린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서.. 2009. 7. 9.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만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개인이 생각하는 조직의 방향성과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성이 늘 똑같을수는 없기에... 그 생각의 간격이 좁을수록 함께 상생의 길을 갈수 있을것이고, 그 간격이 크면 클수록 점점 조직에 대한 개인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지는 상황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게되면, 대부분은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따라 가주는게 맞을테고 조직의 방향성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이미 갈등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이기에, 조직을 이끌어 가는 상위 임원진들은 조직의 발전방향이나, 전략등에 대해서 상황에 맞게 전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의 핵심역량은 결국 '사람'이기에, 그 사람을 한데 모을수 없고, 동의를 구할수 없고, 협력을 구하지 못한다면 조직의 근간이 흔.. 2009. 7. 7.
중요한것은 바로 구성원들간의 '믿음', '신뢰' 과장 진급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업무들이 쏟아지네요. 더욱이 진급과 동시에 팀원들도 늘어남에 따라 신경써야할 부분들도 함께 늘어난지라 여러모로 부담감이 큰 시간들입니다. 팀원별 역량도 다시한번 체크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 팀의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아래 멋진 팀웍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가는 모습을 볼때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참 든든합니다. 최근에 팀원이 늘어나면서 부쩍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인원이 소수였을때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던 것들도, 인원이 늘어나면서부터는 은근히 신경써야 하는것들도 많거니와 구성원 서로들간의 협력. 팀웍을 잘 이끌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런지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들을 다시금 하고 있습니다. 알아서도 잘해내는 구성원.. 2009. 7. 4.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했습니다.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 (뭣땜에 진급 시켜줬을까요? ㅋㅋ) 블로그명도 바꿔야할까?? 블로그명 : 권대리 직장인의 정체성을 잘나타내주는 이름이라 생각. 애착이 컸는데... 흠... 비도내리고... 그냥 주절주절... 블로그명을 바꿔야하나 잠깐 고민해봤습니다. ㅎㅎ 200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