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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도입 관련해서 난상토론이라도 한번 할까? 페이스북에다 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facebook.com/socialstory) 타부서 팀장이 고충을 토로했다. 팀원들에게 소셜미디어마케팅 관련해서 활용하는 방안등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었는데, 다들 반응이 시큰둥하더라는 얘기. 즉, 팀원들에겐 아직 왜 우리팀이 소셜미디어마케팅을 해야하는지, 뭐가 좋은건지, 어떤 효과들이 있는지 등등.. 전반적인 소셜미디어 관련 교육을 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졌다고 나에게 고충을 털어놨다. 문제는 그 팀장도 소셜미디어쪽에 대해선 전문이 아니다라는거.... 아놔~~ 소셜미디어 활용 및 도입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팀원들의 속내는 무얼까요? 단지 업무가 더 추가 될거라는 막연한 인식때문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새로움을 받아들여야 하는 변화의 물결을 받아들이기가 덜컥 겁이 난 .. 2010. 9. 14.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은 꼭 챙깁시다. 직장인들중에는 업무가 많은 탓에 운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지속되다 보면 늘 생각으로만 운동을 하게 되죠 ^^; 오늘 뜬금없이 운동이니 건강이니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건, 다름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 팀장이 오전나절 동안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를 한병 맞고 왔기에 느끼는점이 많아서 언급 해보게 되네요. 동료 팀장의 경우, 업무에 대한 욕심도 많거니와 열정과 의욕등이 너무 많다는게 오히려 걱정이 될만큼, 조금 과장되게 표현을 하자면, 저러다 정말 쓰러지는거 아닐까 싶을 생각이 들정도니 오죽하겠나요~ 사무실 출근한 얼굴을 보니 여전히 피로가 묻어나 보여서 더 안타깝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평소 자기 관리를 통한 건강 관리를 하자입니다. 일에 대한 의욕도 좋고, 열정도 .. 2010. 9. 9.
커뮤니케이션은 없나보네? 타 부서의 주간회의에 참석요청을 받아 참석을 했습니다. 대략 20여분 정도 팀장이 회의를 주관을 하며 진행을 함에 있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팀원들에게 회의안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프린트물을 나누어주긴 했습니다만, 회의진행을 보니 그냥 프린트물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어주는 것 이외에는 회의진행 방법이라든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라든지 등등... 그 무엇하나도 실속이 있는것이 없었던지라, 큰 충격이었습니다. 각 팀원들의 업무영역별 안건이나 회의내용들을 실무자가 직접 컨트롤 하지 못한채 팀장이 그냥 일괄적으로 읽고 끝나버린 회의. 실로 답답하다못해 오늘 아침부터 너무 큰 충격입니다. 팀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외치기만 하면 무얼한답니까?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 오늘 .. 2010. 9. 6.
블로그 열심히 운영하다 보니... 비즈니스맨을 타겟으로 라이프스타일 정보제공 및 회원들간의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모 카페 운영사에서 - 카운셀러 섭외요청 메일이 왔네요. ㅎㅎ 제 블로그에서 직장인 자기개발에 관한 컨텐츠를 알게 되었고, 직장인들에게 카운셀링을 해줄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연락했다는데... 역시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다보니 이런날도 있군요...^^ 아직 결론을 내리진 못했지만, 그냥 이런 제의를 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은 좋네요. 무엇보다 내 블로그의 콘텐츠가 가치를 인정받은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누군가 내 블로그의 글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준다는 것이 마냥 신나기도 하고, 블로그 열심히 해온 보람도 느껴지니 말입니다. ^^ 직장생활을 통한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한층 성장한 자신을 돌아..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