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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아이덴티티와 열정이 필요해~ 1,136개의 '키워드'를 통해 이 블로그에 유입(방문)되고 있다는건데, 다른 표현으로는 그만큼 한가지 주제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일수도 있겠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만 해도, 나름 퍼스널 브랜딩과 블로그의 주제가 명확하게 그려진 순간들이 있었지만, 역시나 흘러가는 시간만큼이나 블로그 운영에도 꽤나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개인 블로그 운영에도 나름 일관성(정체성)이 있어야, 퍼스널 브랜딩에도 장점이 있을뿐더러 좀더 전문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건데, 블로그스피어가 활성일때는 블로그에 집중만 해도 나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도 있었건만,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출현으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으로 인한 시장환경 자체가 바뀌어져버렸으니 불과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온라인 세상의 환경은 바뀌어.. 2012. 8. 20.
핀터레스트, 핀잇(Pin it) 카드 도착 IBK 기업은행 블로그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참여했다가 당첨되어서 받은, 핀터레스트 핀잇 카드가 도착했네요. 핀잇이 뭔지는 핀터레스트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제 오프라인에서 찾은 멋진것들을, 핀잇 카드를 통해 공유하면 되겠군요. ^^ 참! 좋은 은행 IBK 기업은행 공식 핀터레스트 http://pinterest.com/goodibk/ 2012. 8. 19.
블로그. 기억의 단편들이자, 추억이며 지난날들의 열정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한번쯤 생각나는 블로그가 있다. 블로그의 필력이 좋아서, 혹은 컨텐츠의 퀄리티가 좋아서 라는 미사어구 등을 갖다 붙여도 될테지만, 왠지 그러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블로그 말이다. 인간 내면의 성찰을 하게끔 도와주는, 혹은 '나'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그런 블로그임에 틀림없을터. 글 하나하나에 삶의 진한 향기와 철학이 묻어남에 긴 여운이 남았던것일터. 블로그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며 성장하던 시기가 있었고, 그 절정에 이르던 시기에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인연들과 경험들을 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어,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매김하는 이때에, 더는 블로그를 예전만큼 운영해갈 자신이 없어져 버렸음을 또한 깨닫게 된다. 이젠, 일정 간격으로 포스팅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 시절만큼의 재미와 열정.. 2012. 8. 13.
란체스터(Lanchester) 전략 경기가 활성이냐, 불경기냐에 따라 기업 경영의 전략이 달라짐은 말할것도 없겠지만, 전력이 우세할때는 '선택과 집중'이 전략으로 나타나야 할것 같단 생각을 해본다. 특히 불경기나 기타 환경적 요인들로 인해 전력이 약세일 경우, 기업이든 개인 창업자든 일단 살아남는것이 관건이라 본다면, 게릴라전 형태로 끈질기게 버텨서 살아 남는것을 최우선 전략으로 삼는것이 적합할 것이라 본다. 비즈니스에 있어 마케팅 전략 수립시에도, 란체스터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란체스터(Lanchester) 전략' 영국 항공 엔지니어인 란체스터가 제1차 세계대전 때 항공기 대전을 분석해 정립한 란체스터 전략은 '전력이 우세할 때는 총력전으로 단기간에 승부하고, 약세일 때는 개별전으로 끈질기게 버텨야 한다'는 게 핵심! h.. 201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