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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에 급급해지면 기업가정신 그런거 없다. "기업가정신이란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면서도 이윤을 낼 수 있는 것,매출을 얼마나 올릴지가 아니라과연 세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다." - 함디 울루카야, '초바니 요구르트' CEO >> CEO들 저마다의 회사를 이끌어 가는 나름의 방식, 혹은 기준들이 있을테지만, 지금까지 만나본 CEO들의 대부분은 하려는 일이 당장 내주변의 사람들과 나아가 세상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준이가 거의 없었다.(딱 한사람 제외하고~ㅎㅎ) 이는 결국 당장 눈앞의 매출에 급급하느라 그런게지. 탓할수도 없는것이겠지만, 서로간에 공감대 형성은 되지가 않는다. 최근 모 업체 대표와의 얘기를 나누면서 느낀건 그렇다. 매출에 급급해지.. 2013. 6. 21.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창업에 대한 고민과 상상을 해봤으리라. 조금 더 행동으로 옮겨 실전 창업에 도전한 사람들도 있을테니, 관건은 내가 혹은 당신이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 되겠다.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 1. 현재 다니는 직장이 불만족스러울때 - 연봉, 복지, 비전(전망) 등이 만족스럽지 못할때 창업을 고민해보게 되는 심리. 2. 평생 월급쟁이로 살고싶지 않다. -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1인창업(혹은 사업)을 통해 사장님(CEO) 소리 한번 들어보겠다는 심리. - 회사에서 받는 연봉보다 더 많이 벌어 보겠다는 심리. 3.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다니는 직장마다 얼마 못가서 무너질때 - 임금체불 및 퇴직금도 못받고, 몇번 반복되는 경험을 하게 되면 재취업(직장생활)에.. 2013. 6. 19.
도광양회(韜光養晦) 도광양회(韜光養晦) -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실력을 길러라! - 가끔 인생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좌절하거나 힘든 순간들이 있다. 그 순간들을 그냥 탄식과 후회로 보내지 말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건 어떨까? 칼날을 갈고 있는거지. 한 순간 기회가 왔을때, 그때 내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거지. 2013. 6. 14.
지나가버린 안타까운 시간들은 어쩌지 못한다. 본의 아니게 안타까운 이별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남녀간의 만남뿐만이 아닌, 개인과 회사의 관계. CEO와 직원과의 만남 등... 이런 만남들은 어떤 형태로든 작은 인연이 되어 시작하게 된다. 인연이 기회로, 기회가 다시 위기로... 이런 과정들을 반복해 가며 서로의 역사를 시간들을 만들어 간다. 그러다 서로의 기대치(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하는 순간이 와버리면, 그땐 어쩔수가 없다. 안타까운 이별을 하는 수 밖엔...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 잠깐 생각날때가 있다. 그땐, 후회해봤자 안타까울뿐... 더이상 어쩌지 못하는게 현실. 그래서, 우린 있을때 잘해야 하는가 보다. 상대가 어떤 상대이던 간에 말이다. 아쉬움은 남을지언정 후회 같은건 하지 않도록 말이다. 201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