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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경험'과 '혁신'에 관한 위클리비즈 기사 2개 공유 조선비즈 닷컴, 위클리비즈 카테고리를 즐겨보는 편이다. 기업경영 및 마케팅 기타 유용한 정보들과 깊이있는 기사들을 통해서 다양한 영감을 얻곤한다. 오늘도 2개의 기사가 눈에 띈다. 혁신은 평범한 직원들의 체계적인 관심과 노력이 축적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3M의 스카치테이프나 애플의 아이폰, 바이엘의 아스피린 등은 일종의 기적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런 기적을 처음부터 기획해서 성공시킨 기업은 거의 없다. 이들은 한결같이 우연한 기회의 발견 또는 매우 작은 변화의 시도로부터 출발해서 오랜 기간 개선을 축적하는 과정을 거쳤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5/2014090502017.html 소비자는 가격 아닌 사용 만족감에 더 민감1만원 퀵 서비.. 2014. 9. 16.
[포항 구룡포 호미곶] 언제나 바다는 넉넉하다. 포항 구룡포 호미곶 해안도로를 지나다 차를 세우고 잠깐 바다를 본다. 바닷바람이 불어 파도가 약간 일렁이긴했지만, 언제나 바다는 넉넉하다. 근심걱정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온다.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같은 듯 다른, 새로운 하루가 또 시작되었다. 2014. 9. 12.
영감을 주는 비즈니스 뉴스기사 '전통+창조' 전략, 위기 딛고 도약한 명품 발렌시아가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5/2014090501949.html "어떤 기업이라도 오랜 세월 경영을 하면서 몇 번쯤은 위기를 맞게 되는데,그 위기를 혁신으로 이끄는 것이 새로운 인재 영입" 샤넬·포르셰·IBM… 끊임없이 변화 추구하지만 결코 '자기다움' 잃지 않아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5/2014090501941.html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좋은 브랜드를 보면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을 대하는 기분이 든다. 아무리 품질이 뛰어나도 자기만의 컬러가 없으면 금세 잊히기 쉽다.장수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제품이 끊임없이 변화한 듯 보.. 2014. 9. 10.
기업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양식 이젠 바꿔야~ 모 기업(두 곳)에서 제공하는 이력서(자소서) 양식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너무 실망스러웠다고나 할까. 여전히 구시대적 문서양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함은 물론이요, 당연히 불필요한 항목들도 많거니와 구직자(입사지원자)의 창의성을 발휘 못하도록 틀에 얽힌 항목으로 만든 양식이라고나 할까. 더 큰 문제는, 그런 항목들도 문제이거니와 그 기업만의 아이덴티티를 문서 상에서 전혀 느낄 수 없었다는것에 있다. 한 기업을 대표하는 대외문서(공식적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력서(자소서)의 문서 포맷과 디자인에서 정체성이 없다는건, 브랜딩을 포기한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그렇게 낡아빠진 문서양식을 고집할바에야, 차라리 채용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포맷을 참고하는게 백번 더 나을 듯. 결국 모 기업(두 곳) 내부에 기업의 .. 201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