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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활용법734

블로거 10문 10답 릴레이 미돌님께서 제게 큰 숙제 하나를 살포시 던져주시고 가셨군요. 한때 이런 형식의 포스팅이 유행을 탔던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다시한번 블로그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해본다는 차원에서 한번 작성해보도록 할께요. ^^ 1. 언제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하셨나요? 제 삶의 최초의 블로그는 현재 포털사이트 파란의 전신인 '한미르' 에서 처음 개설했던 블로그가 최초의 블로그 였으며, 당시에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막 뜨던시기였지만 개인적으론 블로그라는거에 더 매력을 느꼈던지라 서비스를 개설하고 이용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꽤나 오랜시간을 블로그와 함께 해온것 같지만, 정작 오랫동안 유지는 해오질 못했었네요. 지금처럼 명확한 주제가 있는것도 아니었고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주로 포스팅해왔었던것 같습니다... 2008. 8. 26.
트래픽 폭탄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주말즈음해서 다음 메인화면에 제 블로그 포스팅중 하나가 소개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해당 포스트에 티스토리 운영자의 댓글이 달린걸 보기전까진 방문자 숫자가 왜이리 많지? 라고 그냥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다음 메인화면에 포스트가 소개되어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누리게된 트래픽 폭탄이더군요. ㅎㅎ 블로그 운영해오면서 이런 트래픽폭탄은 처음이기도 하고 일일 평균방문자 수가 100~200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고만고만한 블로그인데... 어제의 경우는 무려 만여명 정도가 방문했더군요. 오늘도 벌써 천단위를 넘어선걸 보니 포털사이트 메인에 노출되는 효과가 참 크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뭐 어쨌든 그 덕에 RSS구도자도 주말동안 9분정도나 늘게 되었으니 나쁘진 않네요. 어쨌든 트래픽 폭탄.. 2008. 8. 25.
Daum 메인화면에 노출되었어요. 블로그 운영하다 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바로 다음 메인화면에 제 포스팅이 노출되었답니다. 근데 제목은 다음측에서 수정을 하였나 보군요. 원본 포스팅의 제목은 - 신입사원의 자세(?) 였는데 다음 메인화면에 노출된 제목은 다음측에서 임의로 수정을 했나 보더군요. 하지만, Daum 메인에 노출되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은 좋네요.^^ 2008. 8. 24.
만나보고 싶은 블로거가 있으신가요? 블로그를 운영해가면서 여러 이웃 블로거님들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1.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 J준님 2. 타로카드라는 블로그 주제 자체가 거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 러브네슬리님 3. 쇼핑몰 사업을 하시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을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 mepay님 4. IT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 학주니님 5. 블로그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등을 알려주는 : Zet님 6. 지역의 문화소식을 발빠르게 취재 해서 알려주는 : JK님 아마도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도 이미 알고 계시는, 또는 한번쯤 닉넴을 들어보았을법한 유명한 블로거분들이시기도 하죠. 이분들의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으며, 즐겁게 누리고도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도.. 2008.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