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452 짜장라면의 대명사 짜파게티는 농심사천짜파게티가 최고 짜장라면의 대명사 짜파게티는 농심사천짜파게티가 최고짜파게티를 무척 좋아하지만, 작년부터는 농심 사천 짜파게티를 즐겨 먹는다. 건더기 스프도 양이 많은것 같고, 무엇보다 매콤한 맛 때문에 즐겨 먹고 있다. 기존의 짜파게티들은 먹고나면 약간의 느끼함은 어쩔수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먹어본 농심 사천짜파게티는 말 그대로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서, 부모님도 생각외로 맛있게 드셨다. 무엇보다 느끼한 맛이 없어서 좋다고 하셨다. 간만에, 괜찮은 짜장라면 하나 발견했다.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이라면, 매콤한 맛의 사천짜파게티를 추천해본다. 성인이라면 아래 사진처럼 2개 정도면 충분히 배든든히 먹을 수 있을거다. ㅎㅎ 2019. 2. 20. 카페(커뮤니티)운영이 어려운 이유 카페(커뮤니티)운영이 어려운 이유 제휴마케팅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루트로 정보를 습득하거나, 혹은 강사에게 고액을 지불하고 트레이닝 받는 경우가 많을거라 본다. 또한, 그렇게 맺어진 관계는 다시금 카페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교류를 하게 된다. 보통의 제휴마케팅이나 돈버는법을 가르쳐주는 커뮤니티의 특성이 그러하다. 카페운영자와 운영진등이 꾸준히 양질의 콘텐츠와 뉴스를 제공하니, 회원들은 해당 카페에서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형태다. 오늘 아침에도, 평소에 ○○카페를 방문했다. 개인적으론 카페운영자의 마인드와 철학이 녹아든 칼럼 글에 많이 공감했었기에 다른 카페와 달리, 평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서 '눈팅'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일반 회원의 글 하나가 올라왔었는데, 약간의 질타를 하는 모양새였다.. 2019. 2. 20. 집에서 강아지 키우면 좋은점(feat.대화는 거들뿐) 집에서 강아지 키우면 좋은점(feat.대화는 거들뿐)페이스북에 접속했다가, 과거의 오늘이라는 기능을 통해 꽤 오래전에 페북에 올렸던 사진이 다시 보여졌었는데 그 사진이 바로 아래와 같이 반려동물 뚱자의 모습이었다. 대략 7년 전 즈음의 사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때만해도 앙증맞고 귀여웠었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의 뚱자는 나이들었음을 팍팍 티내고 있는 중이다. ㅠ.ㅠ 부쩍 귀찮아하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족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뚱자다. 뚱자도 생후 6개월 정도 즈음에 부득이하게 경기도에서 내가 살고 있는 경북으로 오게 되었는데, 이것도 다 인연이 될려고 하니까 나와 가족에게로 온것이겠지... 벌써 9년째에 접어 들었으니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가는것 같다. 암튼, 경상도.. 2019. 2. 19. 노후주택리모델링을 위해 묵은 살림들을 덜어냈더니, 노후배관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보인다 노후주택리모델링을 위해 묵은 살림들을 덜어냈더니, 노후배관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보인다 단독주택에 오래 살다보면 하나 둘 문제점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래의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노후배관들이 썩거나 혹은 미세하게 금이 가서 물이 새는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누수가 되는 물로 인해, 방바닥이나 벽면에 곰팡이가 생기며 방바닥의 장판도 함께 썩어가는 등의 모습들을 여실히 보게 되는,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묵은살림중에서 제일 덩치가 큰, 장롱을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작업후 빼낸 상태의 방 상태가 이렇다. 특히나 장롱의 바닥이나 뒷쪽에 알게 모르게, 오랜 세월 생활하면서 묵은 찌꺼기와 먼지들이 쌓여서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이런게 나와 가족의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쌓인다 생각하면 가히 충격이다... 2019. 2. 18. 이전 1 ··· 518 519 520 521 522 523 524 ··· 6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