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팁265 주제는 다를지언정 공통점은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한다는 것! 요 몇일 동안 daum 메인에도 포스팅이 노출되더니, 티스토리 홈 메인에도 포스팅이 노출되었네요. 신들렸나 봅니다. ㅎㅎ 메타 블로그와 포털사이트 메인에 블로그의 포스팅이 하나 노출되고 나니 엄청난 트래픽 유입이 생기더군요. 그중엔 고맙게도 RSS구독까지 해주시는 블로거분들도 몇분 계셨지만, 거의 대부분은 1회 단발성 방문자더군요. 더구나, 제 블로그의 특성상 재미를 추구하는 블로그는 아니다 보니, 더욱더 그럴것 같습니다만, 카운트 숫자가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할 수천단위에서 만단위로까지 껑충뛰어 오르는걸 보고 나니 뭐랄까요... 조금은 부질없는 숫자에 일희일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다시한번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게 되네요. 누군가는 블로그에 개인의 일상적 이야기들을 풀어 내면서 소통을.. 2008. 9. 25. 블로그가 줄수 있는 가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멋진 재능들을 갖고 계신 다양한 이웃 블로거분들을 알게되면서 세상은 참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것들을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오늘도 이웃 블로거분의 포스팅에서 제 블로그 및 이웃 블로거분들을 소개해주시는 내용의 포스팅을 보면서, 그분은 제 블로그와 이웃 블로거분들의 글들에서 배우게 되는부분들도 있을테고, 저 역시도 제 블로그를 제외한 다양한 블로거분들의 좋은 글들에서 깨닫게 되고, 배우게 되고 또 서로 서로 알아가는 즐거움들을 누리고 있음이 블로그가 줄수 있는 가치들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오늘 하루 즐거운 일이 가득하셨나요? 이웃 블로거분들께 얘기해주세요~ 다함께 축하해드릴거에요.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니, 모두모.. 2008. 9. 24. 블로그를 통해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2) 지난주에 블로그를 통해서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언급한적이 있었지요. 방금전에 그분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한 10여분 정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번 주말즈음해서 업무차 한국에 잠깐(서울) 들른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순간 제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줄로 아셨었나 봅니다. 그래서 통화에서 얘기하시기를 서울에 거주하고 있을텐데 사투리를 쓰시는구나 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있는곳은 지방입니다. 대구 ^^) 웃긴건 내 스스로는 그다지 사투리가 심한건지 어떤건지를 잘 모르겠다는것이죠. 가끔씩 의식할때가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선 그다지 느끼지를 못하고 그냥 무덤덤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아뭏든 이번에 한국에 오시면서 저와 한번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분께서 시간이 되실지는 모르겠.. 2008. 9. 19. 블로그를 통해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걸 느끼는 순간의 기쁨은 이루 다 말로 표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크게 도움이 되든, 작은 도움이 되든 그 누군가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내스스로의 어깨가 조금은 더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특히나 블로그를 통해 타인의 경험과 지혜를 간적접으로 얻을 수 있다는 면에서 본다면 특히나 더 책임감도 느껴지구요. ^^ 조금전 점심식사 후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멀리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는 여성분이셨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고 연락주셨더군요. 감사하다는 내용의 전화를 주셨어요. 제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있다는 감사의 그 말 한마디. 한통의 전화로 전해져오는 그 순간의 감동이란 어찌 다 글로 표현이 되겠습니까. 저도 늘 사람만이 희.. 2008. 9. 9.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