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63 지속 가능한 웹 or 소셜미디어가 되어야... 오랫동안 블로그를 열정적으로 운영하거나 혹은 귀차니즘으로 인해 거의 방치하는 등 지금까지 블로그 운영 행태가 그러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운영해온 블로그로 인해 인생에 꽤나 많은 경험들을 하기도 했으니(과거형 ㅎㅎ), 또는 이미 알려진 블로그 관련 책들의 저자들을 봐도 블로그 운영은 하지 않는 것보단 하는 것이 인생에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주기엔 충분하리라. 2015년 한 해 동안 근무하던 조직의 기업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마케팅하는데 있어, 개인 블로그를 적절히 활용하였던 바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들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개인 블로그 유입 검색어에 해당 기업명과 관련 서비스들이 주된 검색어로 유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렇게 유입된 트래픽은 다시, 해당 기업의 웹사이트나 블로그, 또는 SNS 계정으.. 2016. 2. 9. 2016년 첫 번째,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10장) 2016년 새해 첫 번째,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이 필요한 이유를 남겨주신분들에 한해서 10분 선정하여 초대장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2016. 1. 18. 간단 포스팅 #간단 포스팅블로그 유입 키워드 중에, 지난달부터 포스팅에서 언급한 회사명이 자주 검색 유입되고 있다. 블로그 도메인 연장하라는 안내 메시지를 며칠전부터 받고 있다. socialstory.kr 도메인으로 개인 블로그 운영해온 지도 어언 8년을 넘기고 있다. 초반에 개인 브랜딩이 잘 되었던 블로그인데 지금은 방치 수준이다. 2016년부터는 좀 더 개인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블로그를 다시 한 번 업데이트해볼까 고민중이다. 블로그 스킨 변경과 함께 카테고리 분류도 다시금 재정비하였으면 하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쉽지가 않다.(매년 한 번씩 연례행사 같은 느낌이랄까 - 결국은 귀찮아서 안 하게 되는거다.) 2015. 12. 7. 점점 어려워지는 카카오스토리 채널 대안은? 카카오스토리 채널 도달율 이슈가 생기면서 채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듯 싶다. 공동구매 채널들은 수익이 거의 반토막 난 듯한 분위기고 콘텐츠 위주로 운영하던 채널들은 그나마 쪼~끔 나은듯 하고 궁극적으로 SNS 채널 운영의 목표는 브랜딩 차원으로 가야 할 것 같고, 자체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유도하는게 제일 나은 방향이지 않을까. 그리고 옐로아이디로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고민도 해봐야 하고, 옐로아이디로 유입된 고객수가 일정수 이상이 된다면 금상첨화! 이제는 팬 수가 중요한게 아닌 시점이 되었다. 어떻게 해당 콘텐츠를 유저에게 잘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느냐에 대한 도달율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 전략 + 광고 전략을 잘 수립해야 할 때! 2016년은 무조건 자체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하는, SNS 채널 분산.. 2015. 12. 7. 공감과 소통이 그리워지는 순간 2015년 한 해도 새하얗게 불태웠다. 올 한 해는, 모 회사에서 꽤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시행착오 한 만큼 내공을 쌓았고 결과를 만들었건만소통이 아닌 불통으로, 그리고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로 인한신뢰의 무너짐으로 개개인의 영혼이 피폐해지는 경험들을 하고 나니 진정 나를, 우리를 알아봐주는, 공감하고 소통할수 있는,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은 과연 없는것인가 라는자괴감 섞인 얘기들만 입안에서 멤돌뿐... 이런 경험들 때문에 한가지는 분명했다. 기업의 철학이 분명하면 - 나머지는 명확해진다.(이런 기업도 있을텐데, 인연이 되면 만날수 있겠지?)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이다.바람마저 매섭게 분다. 몸도 마음도 추운 12월이다. 2015. 12. 3. 네이버 플랫폼 마케팅을 준비중이라면, 네이버 상위노출의 모든 것 추천! 너 나 할 것 없이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이라면 네이버를 사용하고 있고, 이를 보다 잘 활용하는 이에게는 다양한 기회가 있는 것도 사실. 하지만 네이버에 대해서 여전히 잘 모르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이런저런 시스템과 정책의 변화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지만, 발 빠르게 대응하는 누군가는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거니와 돈을 버는 것도 사실인 네이버 세상에서 필독서라 할 만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인 전효백 강사의 네이버 마케팅 교육을 2015년에 2번이나 직접 강의를 수강했었기에 더더욱 추천해봄직하다. 무엇이든 그렇지만 배우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실행)을 통해 배운 걸 써먹어야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데, 국내 마케팅 환경에서 네이버를 제외하곤 얘기할 수 없음에, 이 책.. 2015. 12. 2. 블로그 방문자 형태, 소통에서 검색으로 #소통에서 검색으로 블로그 운영 초기에는 이웃 블로거 들과의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점점 소통이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결국엔 더 이상의 방문은 없었다. (그 시점이 아마 SNS가 활성화되던 시점과 비슷할 듯) 그러다 보니 블로그 포스팅에 반응하던 이웃 블로거들의 방문과 댓글은 점점 사라지게 되고 엄청난 활동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던 블로그는 어느샌가 운영하는지 아닌지도 모를 만큼 정적인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가끔 통계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방문자들은 검색을 통해서 블로그를 방문하더라는 것. 개중에는 가장 많이 클릭해서 본 게시글도 보이고, 무엇보다 시기마다 다르긴 하지만 특정 키워드가 눈에 띄기도 한다. 결국 몇 년 전부터는, 사실상 블로그 방문자의 상태는 소통에서 .. 2015. 12. 2. 불통의 결과 vs 점점 어려워지는 카카오스토리 채널 운영 #불통의 결과간간이 이전 조직의 근황들을 전해 듣곤 하는데, 한창 올인할 것 만 같던 모 프로젝트가 기어이 중단이 되었단다. 내부 사정이야 이전에도 이후에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결국 프로젝트가 중단이 되고, 해당 프로젝트는 타 업체가 넘겨받아 진행하는 형태로 중단이 된 채 정리가 된 모양새다. 누구의 탓 도 할 필요 없다. 최종 결정권자인 자신의 실수로 인해 나타난 결과이니 누구를 원망할 필요가 없다. 얼른 내외부의 충격들을 빨리 추스르고 재정비하는 게 시급할 뿐... 독불장군 스타일,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소통이 되는 것 같지만 결국엔 제자리걸음 하는... 이런 타입의 CEO와 일함에 있어 해당 실무자들은 늘 고단할 수밖에 없다. 위의 프로젝트 중단 사례가 하나의 예일뿐, 얼마나 많은 실무.. 2015. 11. 25. 이전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471 다음